MY DIARY

내가 나에게

ENARO 2011. 5. 25. 02:52

오늘 수업 마치고 야참을 먹으며 재미있는 TV프로그램속에서 감탄하며 얻은 내용,

EBS 역사이야기라는 프로그램-태종 이방원이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강의였다.

미안하지만 심리학 교수라는 아주 개성있는 외모의 소유자인 그 사람의 이름은 정확히 생각은 나지 않지만,

핵심으로 와 닿는 내용은 "왜 사는가?"-'감탄(admiration)'하기 위해서'

인간이 다른 포유류(mammal), 그리고 영장류(primate)와 다른 점은 원숭이와 다른 점은

인간만이 스스로 음식을 찾아가 먹을 수 없는 미숙아로 태어났다는 것,

그래서 엄마의 극진한 감탄어린 보호를 받으며 늘 감탄사속에서 성장한다는 것이란다.

맞는 말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데, 감탄은 더욱 그럴 것이란 확신이 든다.

사람들에게 자주 감탄하고살아가는 일상, 그리고 자연에 감탄해야겠다.

특히 나의 가족들, 희석, 지훈, 가휘 아울러 한에듀 원생들에게 감탄을 받고 감탄을 줄 수 있는 삶을 만들어 나가야 겠다.

 

감탄(ADMIRATION)

집중(CONCENTRATION)

꾸준함(STEADINESS), 공부의 신이 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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