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1일 오전 01:13 가휘가 다시 지난 화요일 폐렴으로 입원했다. 이번 해 들어서 병원을 다니는 날이 안 다니는 날보다 더 많다. 벌써 입원도 두번째다. 안타깝고 슬프다. 카테고리 없음 2012.09.21
2012년 7월 21일 오후 11:43 가휘가 폐렴으로 입원해서 일주일만에 퇴원, 다시 집에서 어머님의 간호로 일주일만에 예전의 가휘로 돌아와서 놀이방을 2주만에 보냈더니 안가겠다고 칭얼거리다 끝내 밀어넣는 아빠를 보지도 않고 체념하듯이 들어가더니 목요일에는 초인종조차 누르러 하질 않는다. 왠걸, 이제는 수.. 카테고리 없음 2012.07.21
2012년 7월 2일 오전 12:18 2012년 7월 1일 오전, 가휘가 입원을 했다. 어젯밤 생글거리다가 잠들자 마자 기침소리가 예사롭지 않더니만 폐렴이란다. 서울 아동병원 505호, 성연이가 회사 나가기 전에는 예방주사 맞는 것외에는 병원이라곤 가지 않았었는데 출근 이후로 너무 잦은 병치레에 마음이 아프다. 그 고사리.. 카테고리 없음 2012.07.02
2012년 6월 20일 오후 04:32 지훈이, 오늘은 이가 아파 치과에 들렀다. 왜 그럴까? 계속 아프다. 내 잘못이다. 일단 내일부터 행동으로 이끌어 나가야겠다. 도와주소서^^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2012년 6월 15일 오후 03:23 가휘, 볼수록 기분이 좋다. 너무 예쁘고 구엽다.^^ 지훈이, 빨리 건강해져서 밝고 활기찬 훈이를 기대해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12.06.15
2012년 6월 15일 오후 03:16 큰 놈이 경남 교육감 표창장을 가지고 왔다. 뭐지? 평소 효행과 웃어른 공경, 그리고 봉사활동에 힘써 타의 모범이 된단다.^^ 밖에서는 잘 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기분은 좋다. 상의 내용처럼 살아가면 좋겠다. 미리 주는 상? 나도 함께 뛰는 가족의 선두 주자로서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해.. 카테고리 없음 2012.06.15
2012년 6월 13일 오후 04:30 옛날 대학 시절 만화책의 한 구석에서 발견했던 가슴 슴뜩하던 구절. - 나는 인간 족속에 관한 한 사랑과 우정을 베풀지 않겠다.-'로뜨레아몽'의 '말도로르의 노래' 요즘 불현듯 한 번씩 뇌를 후비고 지나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2.06.13
2012년 5월 18일 오후 04:04 5월18일, 마냥 부끄러워지는 하루, 계속 부끄러운 짓거리만 연발하는 인생, 석이, 훈이 이 놈들, 시험은 잘 친 걸까?^^ 일단 건강, 카테고리 없음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