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6일 오후 01:42 오월 오일, 어머님 모시고 두 달 여만에 아버님을 뵙고 왔다, 금산으로 이사오고 일도 많이 바빠져 아버님 뵈올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아버님게서 이해하시겠지해도 늘 이해만 바라는 것 같아 마음이 개운치 않다. 다만, 열심히 사는 것뿐... 우리 자주 아픈 예쁜 가휘, 이상하게도 제 어.. 카테고리 없음 2012.05.06
2012년 4월 29일 오후 12:32 4월11일 패배 후 12일 카톡에 남긴 글 - 햇살 숨진 무덤가 쑥이나 캐러 갈까, 막둥이랑 쑥국 해 먹게. - 카테고리 없음 2012.04.29
사무엘 울만의 청춘 청춘 - 사무엘 울만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장밋빛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정신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 MY DIARY 2012.03.26
2012년 3월 20일 오후 05:04 큰 놈 정희석이 지난 주 금요일 전교 부회장이 되었다. 2등과의 격차가 100표를 넘고 총 308표를 얻었는데, 전교 회장에 당선된 친구보다 표가 많다니, 내심 대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출마 포스터 만드는 것 도와준다고 애를 많이 쓴 모양이다. 나는 희석이가 써 놓은 연설.. 카테고리 없음 2012.03.20
2012년 3월 11일 오후 03:14 어머님 생신이 다음주 수요일이다. 토요일 저녁 중국 요리 전문점에서 모든 가족이 모여 정겨운 아침 식사를 했다. 나는 수업이 늦게 마치는 탓에 늦게 합류를 했지만 다들 즐거운 첫 중국 요리 시식회가 된 모양이다. 막내가 성과급 받았다고 또 쏜댄다. 맏이로서 미안하고 고맙다. 대학.. 카테고리 없음 2012.03.11
고시학원 재수업 어제와 오늘 가휘가 즐거운 듯 하면서도 힘든 주말을 보냈다.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 싫은가 보다. 하지만 발전을 위해 가는 길이기에 서스럼없이 나를 펼쳐 보이련다. 다행히 어머님께서 가휘를 보살펴 주실 것이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어머님껜 미안한 마음이어도 무리하시지 .. 카테고리 없음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