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이는 전교 1등을 하고
막내 명현이네는 그토록 소망하던 아들을 얻게 되었다.
축하한다.
어머님 기분이 더욱 좋으신 거 같아 덩달아 더욱 기쁘다.
하지만 세째는 어제도 술을 많이 마신 모양이다.
기회를 보려면 건강해야 하는데, 이 놈이 제일 걱정이다.
다행히 밤늦게 보라매에 불이 들어와 있어 다행이다.
오늘부터는 내가 이 세상을 살면서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을
생각을 잡아 두는 대로 간략히 적어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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