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하수상합니다.
제 인생이 제 혼자만의 것이 아니란 핑계로 당신을 제 아버님과 더불어 가슴에 묻습니다.
비겁한 줄 알지만 이해해 주리리라 믿습니다.
당신을 이제 영원히 간직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가슴에서만 보려고 합니다.
조만간 1주기가 되는 날, 가족들과 직접 찾아 뵈려 합니다.
나의 진실속에서 영원할 나의 님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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