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전쟁보다도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나쁜 버릇은 포근한 침대와도 같아서 들어가기는 쉽지만 빠져 나오기는 어렵다.
나쁜 일은 곧 세상에 알려짐. 나쁜 소식은 빨리 퍼진다. 惡事千里.
나쁜 일은 모든 이에게 일어날 수 있다. 당신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짖는 개는 거의 물지 않는다.
빈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서 최고의 존재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어느 정도 운명에 대한 체념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생각에 있어서 그러하듯, 행동에서 위대하라.
언제나 솔직하라.
아무리 보잘 것 없다 할지라도 집과 같은 곳은 없다.
- 김유나 (bbkyn@hanmail.net) 님 문의. [ 상세 설명 ]
관대하려거든 먼저 정당하여라.
번영을 누리고 있을 때는 절제를 잊지 말아야 하고 역경에 처했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대가 남을 속이지 않듯이.
최고보다는 최선을.
- 이영진 (afgmen@hanmail.net) 님 제공.
사람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주세요.
현명하라. 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하여 굽히고 있으라.
현명하게 속되라. 속되게 현명하지 말라.
미인과 바보는 형제간이다.
미모는 거죽 한 꺼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육체적인 미보다 정신적인 미를 추구해야 한다는 뜻.
외모에 속지 말라는 뜻.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 눈에 달려있다. (제 눈에 안경이다.)
아름다움은 자연의 화폐, 몰래 쌓아둘 것이 아니다. 오직 유통시켜야 할지니, 그러므로 그것이 좋다함은 서로가 나누어 가지는 축복 속에 있으리라.
아름다움은 우리가 신에 대한 의문을 조금도 갖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매우 훌륭한 것들 중의 하나이다.
연애하는 자에게는 아름다움이란 곧 익숙해져서 눈에 뜨이지 않게 되고, 싫증을 느끼게 한다.
거지는 파산의 염려가 없다.
거지는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
- Priscilla Jwa (priscillajwa@hotmail.com) 님 제공.
거지는 선택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배고픈 놈이 찬 밥 더운 밥 가리랴.
감지덕지.
구름 뒷편도 태양은 빛나고 있다.
- 김자영 (friendjayoung@hanmail.net) 님, jin (pw-hs@hanmail.net) 님, 연진 (duswlslrj@hanmail.net) 님 문의. [ 상세 설명 ]
박람회 뒤.
버스지나간 뒤 손들기.
사후 약방문.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말은 절반쯤 믿어라.
위험할 땐 도망가는 것이 최선이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명분을 버리고 도망치는 것이 좋다.
- 미야 (kurikurijjang@hanmail.net) 님 문의. [ 상세 설명 ]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더 낫다.
오늘의 달걀이 내일의 닭보다 낫다.
남의 돈 천냥보다 제돈 한냥.
생일 날의 성찬보다 오늘의 소찬이 더 낫다.
작은 고기라도 빈 접시보다 낫다.
조금 있더라도 아주 없는 것보다는 낫다.
- 두강진 (dkj37@hanmal.net) 님 문의. [ 상세 설명 ]
한번도 구애받은 경험이 없는 것보다는 비록 나중에 버림을 받더라도 구애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이 좋다.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라.
- 오주영 (ojyworld1540@yahoo.com) 님 제공.
사자 꼬리가 되느니 개의 머리가 되라.
자기 자신의 불행보다는 타인 불행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하나씩 습득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부러지는 것보다 구부러지는(휘는) 것이 낫다.
꺽이느니 보다는 굽히는게 낫다.
아내는 보다 나은 반쪽.
불명예를 앉고 사느니 명예롭게 죽는 것이 낫다.
틀린 길을 가느니 돌아가는 편이 낫다.
아는길도 물어가라. (한국속담)
만약 급히 서두르려면, 돌아가는 길로 가라. (영국속담)
- 김도훈 (kdhft3@hanmail.net) 님 문의.
하지 않는 것보다 늦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단 안전한 게 낫다. 일이 벌어지고 나서 후회하느니 차라리 안전한 방법을 택해야지.
- 이선희 (yoyo6@unitel.co.kr) 님 문의. [ 상세 설명 ]
살찐 노예가 되느니 차라리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자유를 누리는 것이 훨씬 값지다.
귀신도 아는 귀신이 낫다.
- 박영규 (joayo77@hananet.net) 님 문의.
나쁜친구와 함께 있느니 보다 혼자 있는 편이 더 낫다.
녹이 스는 것 보다 써서 닳아지게 하는 것이 낫다.
묵혀 없애느니 써서 없애는 것이 낫다.
노인의 無爲함을 경고 하는 말.
악마와 깊은 (푸른) 바다 사이.
진퇴양난(進退兩難), 진퇴유곡(進退維谷)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나아가고 물러남에 오직 계곡만이 있어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다는 뜻. 시경(詩經)에서 나온 말.
두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다가 모두 그르친다.
- 이소희 (love-18-sh@hanmail.net) 님 문의. [ 상세 설명 ]
화해한 뒤의 친구를 조심하라.
어느 누구보다도 바로 당신 자신을 조심해야 한다.
양 가죽을 쓴 늑대를 조심하라.
참을성이 있는 사람이 화를 냈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새는 낮에 말하는 것을 듣고, 쥐는 밤에 말하는 것을 듣는다.
같은 깃털을 가진 새끼리 같이 모인다.
처지가 같은 사람끼리 살아간다.
가재는 게편.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
유유상종(類類相從), 동기상구(同氣相求), 동병상련(同病相憐).
가문 보다는 가정교육. 선천성보다 후천성이 더 중요하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게이머 (hanjungee01@hanmail.net) 님 문의.
마음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라.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복을 받을 지어다. 왜냐하면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피를 보지 않고는 해결되지 않는다.
핏줄은 못 속인다.
- 박영규 (joayo77@hananet.net) 님 문의. [ 상세 설명 ]
책은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과 같다.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긴 유산이다. 그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에게 주는 선물로서 대대로 이어 내려간다.
책은 그 사용법을 가르쳐 주지않는다.
(스스로 터득하라).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을 쓴 작가의 마음이 되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읽어야 한다.
책이 학문을 따를 지언정, 학문이 책을 따라서는 안 된다.
책은 격언과 마찬가지로 그 주된 가치가 책이 읽혀져 온 시대의 특징과 평가에서 얻게 된다.
(문 열어놓고 다니는 사람에게) 꼬리가 길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 rossa sung (chica727@hotmail.com) 님 제공.
사내아이는 어디까지나 사내아이.
사내아이들 장난은 어쩔 수가 없다.
개구장이는 어쩔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
빵은 생명의 양식.
바퀴로 파리 뭉개기 - 모기보고 칼을 뺀다.
목적에 맞지 않는 강력한 수단을 쓸 때 사용하는 말.
간결은 지혜의 정수. 간결함은 기지(機知)의 요체(要諦)이다. 말은 간결할수록 좋다.
처음은 좋으나 끝이 좋지 않음의 비유. (龍頭蛇尾.)
온화한 마음으로 절제되지 않는 지성은 두렵고 위험한 것이다.
- 조성옥 (sooc914@yahoo.co.kr) 님 제공.
뜬구름 잡기. (하늘에 성(城)쌓기)
꿈깨라.
- 아도니스 (wonyang85@hanmail.net) 님 문의.
놀기 전에 일부터.
그러나 사랑은 눈이 어둡다. 사랑하는 자들은 자기네가 저지르는 아름다운 어리석음이 보이지 않는다.
동정심에 의해서 우리는 타인의 불행을 자신의 것처럼 아파한다. 우리들은 그렇게 해서 남을 구제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 자신도 구제되는 것으로 믿게 되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 : 정의에 의하여, 네가 미지의 것을 탐구할 때, 너는 네가 무엇을 발견할지 결코 알지 못한다.
행복한 마음의 연금술로 그들은 찾아낸 모든 것들을 즐거움으로 바꾸어 버린다.
촌뜨기 가시네도 등잔불 밑에서는 예쁘다.
다른사람의 결점에 의해 현명한 사람은 자기자신의 결점을 고친다.
타산지석(他山之石). - 시경(詩經) 소아(小雅)편 학명(鶴鳴)에 나오는 구절.
낙피지원(樂彼之園) 즐거운 저 동산에는 원유수단(爰有樹檀) 박달나무 서 있고
기하유곡(其下維穀) 그아래 닥나무 있네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의 돌이라도
가이공옥(可以攻玉) 가히 옥을 다듬을 수 있지.
즉,
원래는 他山之石 可以攻玉으로 다른 산의 하찮은 돌이라도 옥을 가는데 소용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부터 온말. 즉 타인(他人)의
하찮은 말이라도 자기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비유한 말. 혹은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용도에 따라서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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