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휘'야!
아빠는 날고 있을 뿐.^^
그래서 힘이 들 뿐^^
이 시련이 언제 끝이 날런지?
하루 하루가 겁난다. 그리고 사람이 겁난다.
늦은 나이에 '가휘'를 얻은 기쁨을 시샘이라도 하는 양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인간과의 전쟁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다 내 탓이라고 치부해 버리고 싶지만,
그게 아니기에, 정녕 그건 아니기에
언제 끝이 날까? 이다지도 시리고 아픈 겨울은?
하지만 내게 맹세한다, 절대 쓰러지지 않을 거라고...
가휘야!
얼마나 큰 사람이 되려고 널 보는 아픔을 이다지도 크게 남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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