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에게 정말 역사적인 날,
2010년 12월 17일(음력 11월 12일) 오후 2시 2분,
막내 정가휘가 우리 품으로 왔다.
이제까지의 어두운 현실을 끊고
희망의 빛줄기 사이로 다가왔다.
처음으로 '가휘'의 탯.줄.을 내 손으로 끊었다.
오늘 또 한에듀에선 혹독한 시련이 나를 테스트하지만,
나는 웃고만 싶다.
나는 웃고만 있다.
그 어디에 비할 소냐?
그토록 진하디 진한 아픔을 토해내고 인내하면서
그토록 소중한 선물을 나에게 준 내 안의 해, '박성연'의 눈물을 보았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당신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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