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나의 갈 길

ENARO 2010. 2. 18. 08:30

힘든 시절이 찾아 왔고, 아마 적어도 1년은 족히 갈 것 같다.

그 인간 군상들을 시샘하며 세월탓만 하며 지내서는 절대 안 된다. 

이제부터 게으름을 물리치고 철저한 계획아래 정신과 체력을 다듬어야겠다.

희석이와 지훈이에게, 적어도 내 가솔중 후세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고급 영어 공부도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산책, 조깅, 등산도 아우러야겠다.

물론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독서는 두말 할 나위 없겠다.

"해리 포터 시리즈"도 다 보아야 하는데... 모름지기 인생의 맛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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