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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4일 오전 01:26

ENARO 2011. 6. 24. 01:33

오늘 큰 놈 희석이가 빗길에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턱 부위를 다쳤다.
애비닮아 겁 많은 놈이 많이 놀랐을 거라 생각하니 맴이 아프다.
오늘 저녁 늦게 다친 터라 응급 치료만 하고 내일 아침에 꿰매야 한다.
전에도 아래턱을 5바늘, 입술을 3바늘을 꿰맸었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면 좋겠다.
잘 자고 오늘 다친 걸 교훈삼아 늘 조심해서 다치지 않도록 해라.
지훈이, 가휘, 우리 아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