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RO의 인연들

내 안의 해-박성연

ENARO 2010. 10. 25. 21:15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 바람이 아니라 '빠람'이다, 오늘 이 밤의 저 바람은... 

 

'이룰 성' '연할 연'

참 먼 긴 길을 돌고 돌아 그 사람을 만난 것 같다.

아직도 나밖에 없는 사람, 내가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

그래서 더욱 못나 보이려고 그의 소중함을 모른 체 하도록 만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