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8월 1일 여름 두 번째 기행

ENARO 2010. 8. 3. 02:26

어젯밤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오늘 오전 문산 블루와 야구 시합이 있는 탓에 6시 30분에 일어나 성연이가 해 주는 밥을 먹고 7시 30분 조금 넘어 연암 구장에 도착하여 연습하고 9시부터 시합하여 7-2로 이겼다. 모처럼 야구 시합후의 짜릿하고 흥분된 기분을 맛본 것 같았다. 집으로 가서 짐 싣고 식구들과 함께 금산가서 학생들 태우고 합천 황강행, 러브즈 후배들 만나나러 갔다. 하나로 농협 마트에서 장보고 황강에 도착 후배들 만나고 컵라면으로 점심 때우고 수구하면서 처음의 서먹서먹함과 나이차이로 인한 겸연쩍음을 날려 보냄, 공차러 감 5-0으로 젔지만 후배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쁨- 성연이가 고생하며 장만해 놓은 삼계탕 맛있게 먹고 시원한 수박 파티하고 보조금 5만원 주고 진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