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지옥

ENARO 2010. 4. 18. 15:29

지옥이다.

며칠 동안 잠을 못 이룬 탓인지 감기가 달라 들었다.

삼 일 동안 목은 아프고 기침은 끊이질 않고 그래서 잠도 못 이루고

죽을 맛이다.

목이 이렇게 잠긴 건 처음이다. 말을 할 수가 없다.

만약 이 상태가 조금 더 지속된다면 이 일은 손을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