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절주와 절제, 그리고 금연

ENARO 2010. 1. 18. 11:14

요즈음 너무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건 아니다.

호무에 매여서는 안 되는데 그 핑계로 술자리를 만들어 내가 나를 붙드는 것 같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부터 다시 나를 정확한 위치에 가두고 튼튼한 자물쇠 하나 채워 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