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12월 6일
ENARO
2009. 12. 7. 01:51
어제는 그 님들과 아버님을 찾아뵈었다.
나에게 이런 힘을 주는 것일까?
12월 6일 일요일,
나는 원없이 살았다.
누가 나에게 이런 힘을 주는 것일까
다시 시작하는 인생처럼 내 삶을 만들어 가야겠다.
이제 나는 내가 아니고 나 주위의 모두이기에...
오늘 시험을 치는 내 새끼들, 모두 노력한 결실만큼은 꼭 거두길...
아울러 나의 노력 점수도 보태어 줬으면 좋겠다.^^
어제처럼 살아간다면 나는 곧 죽을수도 있겠다.
아니 영원히 살아 있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