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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날에...
ENARO
2009. 3. 31. 21:49
늘 매달 마지막 날에는 다음날 카드 대금 결제 고민으로 머리숱이 하얘졌더랬는데
이번 삼월의 마지막날에는 희망의 한 줄기 등도 마음 한 켠에 놓아 둘 수 있어 내게 고맙다.
더욱 열심히 살다 보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