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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관 련 질문과 해답 그리고 소리들(6)

ENARO 2008. 5. 21. 12:23
1.
오랜만에 학원에 왔어요~

오 랜만에 학원에 왔는데..히히~ 적응이 안되네요 알던것도 모두다 머릿속을 빠져 나가는 느낌...아는 친구들 만나서 너무 반갑고, 선생님들 뵈닌까 좋구...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는 여전 하시네요 ^^ 땀많이 흘리시구...안스러움...아차~ 사람들을 여기서 만나서 즐거워 하면 안되는데...
합격하구 밖에서 만나서 즐거워 해야 하는데... 히~
신홍섭 스파르타 기본서가 좋다구 해서 틈틈이 봤었거든요 혼자서...지금 이제 1강 정도 남았어요 그런데 어려운 문제도 많구 해서,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다시 야무지게 정리하려구 왔어요...
풀다가 모르는거 있음 질문할게요 질문할건 많겠지만...히~
다시 한번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ENARO : 누구인지 알겠네요.^^ 열심히 하십시요. 2005-11-15 13:26:14

행복하고.. : 아!! 그러면 안되는데...^^!! 부끄럽게^^



2.
토익점수를 올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저는 군무원을 준비하는데요. 내년부터 영어가 토익으로 대체되잖아요. 그래서 질문인데요. 토익을 공부할려면 어떤 교재가 좋은지 추천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NARO : 한번 알아보고 조만간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6-08-21 00:25:54

ENARO : 능률교육의 '토마토'토익이나, YBM토익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선생님 고민입니다.

공부를 6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 영어가 좀 그렇습니다.

문법은 어느정도 아는 것 같은데 감이 그렇게 쉽사리 오지 않고 답을 보면 아 이거네 한탄만 하고....
문제는 한 문법문제만 600여 문제정도는 풀어본것 같은데

독해는 모의고사 풀때는 3-4문제씩 틀립니다...

원래 독해는 다 맞추고 들어가야되는데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3개월전 모의고사 점수보다 지금이 훨씬 떨어지게 안나옵니다..

머리 진짜 뽀개질것 같습니다....


ENARO : 학생같은 고민을 들을 때면 저도 마음이 편치 않네요. 목표가 확실하다면 힘들수록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느 정도 이론적 기초가 잡혔다면 문제 많이 풀어 보길 바랍니다. 지금 점수는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행운을 빌어 드릴께요. I'll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2007-03-05 00:24:24






4.
질문있어요~

안녕하세요~^^
수업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요..
오전반을 듣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저번에 이번 진도가 끝나면 스파르타를 할거라는 얘기를 하셨던거 같은데 그때 제가 들었던것이 확실한가요?
그리고 오후반은 진도가 얼마 남지 않은거 같은데 그러면 오후반은 다시 한번 더 돌고 스파르타로 들어 가는 건가요?





ENARO : 아마 내년에 스파르타로 들어갈 것 같은데, 우선 학원과 상의해야 결정할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했으면 하는데, 일단 12월 중순쯤에 정확하게 알 수 있겠네요.^^


5.
질문있습니다~ㅎ

오후 교재 p.58 9번 문제 지문입니다~

Your software has been installed successfully and is now ready for use.

and 와 is 사이에 무언가가 생략이 된건가요!?
어떻게 된 문장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저한테는 이상하게 보이는데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ㅎ
예습할때 이상해서 확실히 들을려고 했는데 몸상태가 안좋아서 자세히 듣지못해버렸습니다~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큰일입니다~ㅎㅎ



ENARO : 당신의 software는 성공적으로 설치가 되어서 이제 사용해도 좋습니다.(사용해도 좋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도 이상 안 한데요.^^ 오늘은 내 몸이 많이 이상했다오. 혈관 주사 한 방 맞으니 좀 낮긴 한데...^^ 2007-02-28 00:36:55

오태진 : 아...그때 말씀하셨던 목감기때문이신가봐요. 건강조심하세요~~~좀더 자세히 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직접 여쭙겠습니다^^


6.
질문입니다..

they were never in agreement ; whatever proposal either of them made, the other could be counted on to raise objections to it

아무리 생각해도 해석이 어렵습니다....

문장구조도 딱히 안 떠오릅니다....

문장구조 분석과 해석 부탁드립니다...^^





ENARO : "그들은 의견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들중 한 사람이 어떤 제안을 하든지간에, 다른 사람은 그것에 반대하기 위해 다른 하나에 의존할 수 있었습니다."


7.
어떻게 해야하지요??

제가 저번주 부터 경찰공부를 시작 했는데
다른건 듣고 있으면 이해가 조금은 갑니다 뒤 돌아서면
잊어 먹지만....ㅡㅡㅋ
그런데 영어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염...ㅠㅠ
무엇부터 어떻게 하는게 좋아여??


ENARO : 일단 꾸준히 수업을 들으며, 그 때 그 때마다 절절한 처방전을 사용하도록 해 봅시다. 우선 맨투맨 기초를 혼자 보면서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여 보세요.


8.
질문입니다.

I learned at school that water consisted of hydrogen and oxygen.



윗 문장은 일반적 사실이라서...현재형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ENARO : consists of가 되어야 합니다.


9.
기초적인 질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야구를 잘하셨는지..
오늘은 비가 오네요^^

학원에서 배운것 다시 복습하고 있는중에...
너무 기초적인것이라 부끄러워 가명을 쓸까하다가
그냥 이렇게 남깁니다^^

4형식
She gave to me a book. (x)

4형식에 간접목적어앞에 전치사가 오면 안되는건 알고있는데요
정확히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 to me 위치때문에 틀린건가요?
2. 그렇다면 She gave a book (to me)
이건 가능한건가요?

너무 기초적인것이라 죄송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NARO : 원래 일요일 시합이 있는데 야속하게도 비가 와서 게임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오호! 통재라! 대신 새로운 멤버들과 연습을 열심히 해서 나름대로 보람이 있습니다^^ 전치사가 붙으면 부사구가 되기에 4형식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006-11-26 23:50:50

ENARO : 2.가능합니다. 4형식은 전치사를 이용해 간접목적어를 뒤로 돌려 3형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006-11-26 23:51:09

오태진 : 아....감사합니다. 다른곳에선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만 가리켜주셔서 원리를 몰랐네요..감사합니다^^


10.
답변


> vidalhong 님이 남기신 글:
>
> 선생님 "형용사끼리의 어순"에서
> 지 수 대 성 신 재 소...이렇게 있는데요..말로서는 이렇게 외우겠는데요.. 이걸 영어 문장으로 적어주시면 더 확실히 외울수 있겠그릉요, 제가 나름대로 지어봤는데, 말도 안돼고 이상하네요.
>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위의 형용사 어순을 골고루 포함하는 멋들어진 문장하나 답글로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장보다는 전반적 내용으로 답변드립니다.

전치한정사(predeterminer): such, half, all, both, double, twice, fraction

ordinal numeral: first
cardinal numeral: one, two
general ordinal: last, next
대소: big, high, small
성상
성질: bright, kind, wise, brave, foolish
모양: pretty, beautiful, round, ugly
신구: old, new
색: red, brown
재료: stone, wood, iron
고유형용사: Chinese, Platonic, Shakespearian



홍가네~ : 감사합니다 쌤~~!!


11.
질문요~^^

오랜만에 왔네요~~ㅎ
잘지내시죠~
each(either,neither,one)of+복수명사+단수동사 잖아요~
근데 neither만 복명+복동 을 써도 가능한건가요?
요즘은 둘다 써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고싶네요~쌤~~ㅋㅋ



ENARO : 예, 가능합니다. 원칙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것이고, "neither of 복. 명 + 복 .동"가 가능합니다.^^ 누구신지?^^


12.
질문입니다^^

She was so stubborn that I couldn't persuade her
→She was too stubborn for me to persuade(her)

에서 stubborn 가 고집이센으로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형용사 인데.. 왜 of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예전에 공부하던 노트를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이렇게 되어있네요.. 역시 영어는 꾸준히 해야하는건가봐요..^^;;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ENARO :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뒤에 나오는 의미상의 주어의 성질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stubborn이 she의 성질이지, me의 성질이 아니기에 for를 사용한 겁니다. 도움이 되었길... 2007-08-03 09:40:57

아기호박 : 아.. 알겠어요..^^; 선생님~~ 더더~~열심히 할게요^^


13.
선생님~의문점요..ㅎ

여기 서울 학원에 영어수업듣고 있다가요,,,

2형식 감각동사를 설명하시는데,,,

계속 감각동사와 지각동사 말을 혼용해서 쓰시네요,,

look 이나 taste 등은 감각동사에도 쓰이고 지각동사에도 쓰이지만

뜻도 다르고 쓰이는것도 다르지 않나요?

별것아닌데,,수업시간에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ㅎ

그리고 두번째;;;

ago 와 before 차이점인데요,,,

This book is believed to have been published a long time ago.

이문장에서요,,

is 가 was 가 되면,,ago가 before가 되야 맞는문장이라하셨는데,,

I saw her two years ago 는 맞는문장이라고 되어있어서

헷갈려요;;;ㅎ

ago는 현재시제와,,before는 과거시제와 쓰인다고 알고있는데,,,ㅠ

선생님 수업을 더 듣고왔음 좋았을텐데,,,ㅠ 알려주세요~ㅎㅎ


ENARO : 1.2형식 감각동사(look, taste), 5형식 지각동사(look at, taste)로 기억하면 됨 2.시간명사 ago는 과거시제와 시간명사 before는 과거완료와 사용한다고 말했음^^ 2007-11-28 13:23:23

ENARO : This book is believed to have been published a long time ago.에서는 to have been published가 과거시제였다는 것을 의미(앞 시제 is believed보다 한 시제 빠르니까) 더욱 더 열심히 하세요. 2007-11-28 13:23:33

오태진 : 헉........아하하하!! 완료부정사,,,아하하하 또 착각했네요. 단순히 is 만 보았네요,,아...ㅜ 영어미숙한자 또한번 좌절하네요,,ㅎㅎㅎ


14.
질문입니다..

S + V + what + s + could (do) to R

이런 구조를 봤는데.......

do 를 왜 생략 가능 한가요?


ENARO : 반복되는 내용을 생략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장을 올려 주시면 상세히 가르쳐 드리지요.^^


15.
선생님 새해福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새해가 밝..........은지 하루가 지났네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새해福많이 받으세요.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헤헤

12월31일이랑 1월1일에 하루종일 보강이 있어서,

진주도 못내려갔네요,,ㅎ

내일부턴 문제풀이랑 이론종합반을 다 들을꺼라서

이제 이를 악물고 지내야해요^^

여기사람들은 정말 열심히해요, 그래서 반성도 되고,

노력도 하게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의 자랑스런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ㅎ

그럼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세요^^


ENARO : 2008년 무자년이 가장 의미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건강 조심하고 좋은 소식 기다리마. 2008-01-02 11:18:13

오태진 : 예, 선생님, 꼭 선생님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헤헤,,


16.
선생님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문제 풀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글 씁니다.

교재에 있는 문제인데

We live in far more mysterious world than our ancestors were.


뒤의 our ancestors were 를 알맞게 고치는 건데..


정답은 did our ancestors 이더군요






해설을 봤는데 밑줄친 부분이 원래는

our ancestors lived in a mysterious world

인데 lived in a mysterious world를 did로 받는다더군요



이건 이해를 하겠는데



왜 did가 앞으로 간겁니까??



왜 도치가 된건지..??



our ancestors did 이대로 두면 답이 안되나요??

(참고로 보기에는 our ancestors did는 없었습니다)



도치가 된 이유와 도치를 하지 않으면 틀린 문장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NARO : 원칙적으로, 주어가 대명사일 때는 주어 + 동사의 어순이고, 주어가 명사일 때는 동사 + 주어의 어순이 됩니다. 2008-02-04 08:35:37

수강생 : 답변 감사합니다.^^


17.
설 연휴 잘 보내셨어요? ^^

오랜만이죠 ㅎㅎ
설 연휴 보내고 다시 이렇게 책상 컴 앞에 앉았습니다
휴...
역시 수험생은 설날도 없는가 봐요 ^^
노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네요 ㅎㅎ

선생님 잘 지내시죠? ^^
휴... 이제 시험이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이번해는 개때해...ㅎㅎ 제가 개띠인데...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인연을 끊고(?)ㅠㅠ 잠수타고 공부하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아니면 어떡하죠? ㅎㅎ
수험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이 없네요...
그러면서도 미련이 남아서 포기는 못하겠고....휴...이 우유부단함 ^^;;;

이번 한해에는 선생님께 좋은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은 좋으신 분이라서 ㅎㅎ 아마 좋은일 많으실 거에요
그럼 다음에 다시 찾아뵐께요 ^^




ENARO : 학 생은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신감은 최선을 다하는 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때가 다가올수록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 아닐까 싶네요. 꾸준히 영어에 대한 감을 늘리고 살려 가면서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암시를 계속 부여하시길 바랍니다. 병술년 새해 바라시는 일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 2006-01-31 22:56:48

행복하고.. :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늘 행복 빌어드릴께요 ^^


18.
질문있습니다.

아무래도 질문의 방법이 잘되었던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동사들은 많은데 뚜렷하게 보이는 접속사는 하나뿐이라서 끊어 보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끊어야 되는지좀 알려주십시오.
A pike that had caught a copper ring engraved with the date 1448 attached to its fin.
1.위 문장에서 A pike that had caught a copper ring 부분에서 had caught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2. 그리고 ring을 engraved~1448까지가 수식하는 것으로 보면 되는 것입니까?
3. attached ~fin도 ring에 걸리는 것입니까?
4. 전체적으로 해석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구리반지가 붙어있었다 지느러미에. 1448년이라고 날짜가 새겨진...' 정도 이상은 모르겠습니다


ENARO : 구 조상 동사는 attached가 될 수 밖에 없는데, 해석상으로 보면 이 문장은 잘못된 문장같네요. 가능하다면, 원문을 한번 보고 싶은데요.(1448이라는 연도가 새겨진 구리 반지를 삼킨 창꼬치가 그것의 지느러미에 붙어 있었다.'^^


18.
선생님 !!

선생님 !! 단어랑 숙어 정리 문제 올려놓으셨는데요...

답은 안 올려주세요?ㅎㅎㅎ


항상 좋은 수업 감사해요 ! ^^


ENARO : 해답은 스스로 찾아보라고 안 올렸는데, 올리라면 올리지요.^^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학생의 ...^^


19.
질문입니다.

영작 문제인데요.

"어머니의 따스한 간호가 없었더라면 나는 이처럼 건강하지 못할 것이다."

But for my mother's tender care, I should not be as healthy as I am now."

여기에서 "없었더라면"일때 should have been 이 되어야 하는데 뒤에 있는데 now 때문에 should be 가 되었나요?


ENARO : 예. 맞습니다. 혼합가정을 사용하고 있네요.^^ 추석은 잘 보냈지요?^^ 2007-10-01 13:22:17

최문식 : 네 잘 보냈습니다.^^ 선생님도 잘보내셨는지요?^^ 저는 시골 잠깐 갔다가 바로 또 공부하러 갔었죠 ㅋ


20.
선생님,질문있습니다.^^

...This period of time, whem teams have different numbers of players, is called a power play and provides an excellent <scoring/scored> opportunity for the larger team.
----------------------------------------------------
score이 동사의미로 '득점하다, ~을 얻다'는 뜻이더라구요.
'기회를 얻다'로 해석되서 scored인줄 알았는데 답을 보니 scoring이더라구요.ㅠㅜ 왜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 : 사람 ed 그외 ing 2008-02-03 19:55:44

^^ : 그건사람의감정나타내는 동사일때 그러는거아닌가요? 수동인지 능동인지로 판단해야하는거아닌가요?


21.
순서는

영어를 처음으로 풀어야 할까요?
앞에 어떤분이 영어 보고 숨이 콱 막혔다던데
저도
영어를 마지막으로 풀었거든요
정신없이 달리고 시간도 체가 착각해서 알고보니
영어를 시작할려고 할때 30분 가량남은듯싶어요
물론 뒤에 그것도 알았지만 t_

문제는 정신이 없어서 저도 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
이렇지는 않았는데..슬픔이 밀려오더군요
뒤를 쭉보니 생활영어와 문법..
한번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 열심히 들어서인지
포인트가 잡히더라구요. 쉬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몇일전에 한 '우연의 일치' 그것도 나왔고
대명사에서 나온 1주일전에 한 그것도 모르나 하고
핀찬준 the one, another도 나오고..
근데 독해가 안되서 정말 영어풀때 암흑속 진흑탕속을
걷는기분이었어요..마지막에 풀어서그런가
선생님 이 제일 잘 아실듯한데
합격한 애덜은 영어를 앞에푸나요? 상관없는거같기도하고
당연히 앞에 풀어야하는건가..
잘하고싶은데.. 참 잘 안되네요..



ENARO : 자신감을 가지시고 문제푸는 당시에는 모르는 부분은 빨리 넘어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순서는 영어에 자신이 있으면 빨리 풀어서 자신감을 채운 다음에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지요. 2005-11-30 00:21:06

ENARO : 하지만 순서대로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모든 과목을 순서대로 풀면서, 그리고 쉬운 것 위주로 풀면서 애매한 것은 체크해놓고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집중력을 쌓아야 합니다. 2005-11-30 00:21:36

ENARO : 잠시도 정신이 흩어지지 않도록 해야 시험에서 시간 안배뿐만 아니라 성공할 수 있습니다. Fast and steady wins the race.


22.
황우석 박사님 사건에 대한 진실?

제목 바뀐건 줄기세포가 아니라 환자의 체세포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 safellee 등록일 2006.01.13 조 회 74


바뀐 것은 줄기세포가 아니라 바로 DNA비교분석의 기준인 '환자의 체세포'일 수 있다는 글입니다. 동일한 필자가 시차를 두고 쓴 1편,2편,완결편글을 한데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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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가 아니라 체세포가 바뀌었다(1)

1.황교수가 줄기세포가 없었음을 알았고 논문조작을 주도했다?

이것은 아니라고 본다 당시 세계최고의 생명공학자 섀튼이 영장류의 체세포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던 때 이를 뒤집은 사람이 바로 황우석 박사다.

이에 대한 증명은 섀튼이 황우석 박사의 도움으로 성공한 원숭이 복제 성공에서 확인된다.
이로써 그는 세계최고 수준임이 확인되었다

즉 당시의 기술만으로도 아쉬울것이 없는 상태다.

또한 이후 인간 체세포 복제에서 배반포단계를 지나 줄기세포초기단계까지는 성공한걸로 보인다.(서울대 조사위가 고민중인 부분)
이후 미즈메디병원에서 초기줄기세포에서 줄기세포주까지 배양하는 것만 가짜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황박사가 �땜에 자기기술도 아닌 다른사람의 가짜기술에 특허지분의 40%까지 떼어주고 부풀려서 폭로될 위험성을 감수하며 논문을 조작했을까?
자기 기술만해도 논문제출이 가능한데 말이다.

즉 이것은 황박사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확신했고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논문조작에 적극적으로 개입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나같으면 이런 경우 나만의 기술로 논문을 내고 이후 다른이와의 제휴로 다시 후속논문을 제출하겠지만 누군가 그것을 말렸을 것이다.

요즘 언론을 통하여 떠들어 대는 실용성등을 운운하며 특허를 들먹이며 줄기세포주까지의 논문작성을 주장했을 것이다.
이것이 이번사태를 만든 주원인된다.

결국 잘못은 다른사람이 하는데 황교수가 매장당하고 있다.
정말 희한한 현상이다.

2.난자윤리 문제를 왜 황교수가 책임져야 하는가?

1,번항의 줄기세포 배양책임은 미즈메디에 있는데 황교수책임론이 부상하는 이유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지만, 난자윤리 문제를 왜 황교수가 책임져야 하는가?
정말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이다.

난자의 수급책임은 미즈메디다
그런데 왜 황교수에게 잘못이 있는것 처럼 언론이 떠들어댈까?
혹시 언론들은 미즈메디 이사장이 황교수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정말 희한하다.

3.줄기세포가 바꿔치기되었다? 범인은 김선종?

김선종은 이번사건 초기단계에서 부터 언론에 노출된 인물이다.

또 논문조작은 인정하면서도 줄기세포는 확실히보았다고 주장한다. 너무 쉽게 김선종이 범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현수교수는 왜 황박사에게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라고 확인해주었을까? 자기 입으로 황박사와 자기는 소원한 사이라고 밝혔는데 말이다.

지금 미즈메디 사람도 아닌 그로서는 그냥 모른다고 만해도 되는데.....일부러 흘렸다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말이 없다.

그러다면 왜일까? 왜 김선종을 범인처럼 보이게 할려고 할까?

결국 줄기세포가 바뀐것을 황교수가 주장할수 있도록 하고 범인을 황교수가 지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만 같은것은 나혼자만의 생각일까?

만약 김선종이 범인이 아니라면 황박사는 또한번 덫에 걸리고 말것이다.

즉 검찰조사에서도 김선종의 줄기세포 바꿔치기는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김선종이 자신이 바꿔치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줄 증인이 있다고 했다.
무언가 대비책이 있다.
분명히...
황교수의 말처럼 이틀만에 밝혀질 사항이 아닌것 같다.


4.그렇다면 황교수의 줄기세포 바꿔치기 주장은 황교수를 몰락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함정은 아닐까?

즉 줄기세포 바꿔치기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하는 검찰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김선종 3만불, 난자의혹, 연구비사용 내역에 대한 조사로 대체하려 들것이다.

왜냐하면 검찰의 특성상 피고인에 대한 죄를 입증못할경우 검찰에게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곳에서라도 실적을 올려야 한다. 협의 없슴이란 결과를 검찰은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황교수쪽으로 화살을 돌릴수 밖에 없다.

위의 내용을 간추려 보자

황박사는 2004년, 2005년 논문작성시 줄기세포의 존재를 확신했기에 논문을 작성 제출했다.

pd수첩을 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부줄기세포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되고 자체검사결과 서울대가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것이라고 윤현수(전 미즈메디 병원장)통하여 확인한다.
그러나 이로인해 황박사는 미즈메디와 서울대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는 김선종연구원을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김선종연구원은 자진해서 입국하는등 줄기세포의 존재를 강하게 주장하며, 바꿔치기를 부인하고 있다.

이에 황박사는 서울대 조사위가 밝혀줄것으로 믿고 진상조사를 요구하지만 황박사의 뜻과는 다르게 움직인다.

이는 서울대 조사위가 황박사의 주장을 믿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일 것이며, 바꿔치기 주장이 타당하지 못하다고 조사위가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조사위는 바꿔치기를 밝히는것은 조사위의 일이 아나라고 하면서도 황박사가 논문조작을 몰랐을리 없다고 치부해 버린다.

그로인해 황박사는 조사위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검찰에 바꿔치기사실을 밝혀달라고 소송을 제기한다

그러나 이또한 미지수다. 만약 김선종이 바꿔치기 하지 않았다면 이것 또한 황박사에게 불리하게 돌아갈수 밖에 없다.

검찰에 고소한 것조차 누군가의 시나리오 대로 간다고 느껴진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결국 황박사는 줄기세포 재연의 기회를 잃어버리거나 재연하더라도 김선종은 줄기세포를 수립하는데 아주 많은 수의 난자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몰고가 그 실용성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며 논문조작,윤리문제로 황박사는 매장당할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김선종은 배양기술을 가지고 있다.

재연을 하게되면 결국 미즈메디의 배양기술만 증명하게될 뿐 아니라 황교수측의 원천기술이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미즈메디에 면죄부만 주게된다.
김선종이 줄기세포를 분명히 보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결국 재연을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되나?

가장중요한것은 재연이 아니다. 이번사태를 만든 범인을 잡아야 된다.
어떻게 범인을 잡아야 하나?

범인을 잡기위해서는 먼저 범행이 입증되어야한다.

줄기세포가 과연 바뀌었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그에대해 회의적 반응을 보인다.

어떻게 날마다 새벽6시에 황교수를 포함한 7명의 연구팀원이 함께 관찰하는데 바뀐사실을 모를수 있을까?
수정란 줄기세포와 체세포의 그것은 자라는 속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금방 알 수있다고 누군가 전문가라며 인터뷰한 것을 본적이 있다.

물론 황교수 수의대팀은 몰랐을 수도 있다 수정란 줄기세포를 본적이 없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섀튼을 포함한 세계의 유명 생명공학자들이 모를리 없고 김선종을 비롯한 수정란 줄기세포 전문가인 미즈메디팀이 이를 알아 볼수 없었다는 것은 상식밖의 일이다.그들이 줄기세포 바꿔치기를 하지않았다면 말이다.

이러한 정황으로 미루어 볼때 혹시 황박사팀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박사가 만든 체세포 줄기세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며칠전 한 인터넷 신문사의 기사에서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과연 수정란 줄기세포일까?라는 내용이 들어있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기사에서의 암시하는 바는 실로 충격이었다.

미즈메디의 줄기 세포는 모두 황박사와 같이 연구이후 부터 만들어졌고 우연의 일치인진 몰라도 황박사가 만든숫자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즉 2005년 논문 줄기세포는 최초 6개중 6개 죽었는데 2개 살리고 이후 6개 새로수립하고 황박사팀 자체적으로 3개수립하고 황박사가 만든것은 죽은것을 포함해 총 15개가된다
그러나 황박사는 이중 4개는 죽었으므로 11개로 알게된다.

2005는 최근에 수립한 줄기세포까지 포함한 미즈메디의 총보유 줄기세포수는 15개 이다

너무 기막힌 우연인가?

그러나 여기에 한술 더떠서 미즈메디 병원측의 체세포 복제와 관련 특허출원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우연인가?

2004년 논문에 사용된 1번은 아직 의문임.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해가되지 않는다.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와 수정란줄기세포는 확연히 다르다며!!!!
그러나 여기에 대답은 벌써 나와 있다. 결국 구별할수 없다이다

왜그런가하면, 황교수 팀이 가지고 있던 그 줄기세포가 체세포의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황교수를 포함한 관련연구원, 섀튼등 줄기세포를 본사람은 많았지만 이것이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다만 그것은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결과이며 단순히 미즈메디병원 줄기세포와 같다는 이유에서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단정지어졌을 뿐이다.

실제 "황교수가 가지고 있던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결론

만약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교수의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라면 모든 의문이 풀리는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나온다.

즉 김선종이 줄기세포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 아니다. 그래서 도망가지 않았다.억울하기 땜에..

또한 다른 전문가들의 말처럼 바꿔치기는 실질적으로 타당성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답이 된다.

그렇다면 만약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교수의 것이라면 무엇이 증명해 줄수 있나?

그것은 체세포 공여자의 DAN지문 일것이다.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것으로 둔갑한 것은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체세포 공여자의 DNA와 불일치했기 때문이다.

잠깐 여기서 해답이 나올듯 하다.

바꿔치기가 만약 있었다면 모두에게 해답을 줄 답이 여기에 있지 않은가 핵치환시 이식체세포만 바꾸면 게임끝.....

그것이 안되면 체세포 DNA지문 분석 결과만이라도 슬쩍 바꿔치기 한다면 아무도 모를걸.....
황교수도 절대 알수가 없다.

나중에 자체비교분석 할 때도 바꿔치기한 체세포 DNA와 비교하면 OK..
윤현수교수가 언급한 6개월에 한번의 DNA검증은 이렇게 해결가능

PD수첩으로 문제가 제기된후 보관하고 있던 체세포를 없애버리면 끝..
이후 실공여자를 찾아가 검사하면 당근 불일치......

그렇게 많은 공모자도 필요없다 핵치환단계에서 체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렇다면 주범은 아니더라도 이제 또하나의 공모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즉 체세포를 관리하는 담당이 누군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필요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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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가 아니라 체세포가 바뀌었다(2)


1.3일자 글에서 필자가 밝혔듯이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체세포가 핵치환 단계에서 바뀌어졌을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런 가정하에 풀리지 않던 많은 궁금증이 이해되었으나 그래도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

1. 김선종은 자신이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하지 않았다고 했고 그것을 증명해줄 증인도 있다고 했다.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바꿔치기한 것은 증명할 수 있다 즉 바꾸는 당시 누가 봤다거나 뭐 그런경우.

하지만 바꿔치기안한것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

그러나 이에 대한 해답은 몇일전 브릭에서 누군가 주장했다는 미토콘트리아 검사이다. 미토콘트리아 검사를 통해서 김선종은 자신이 줄기세포 바꿔치기를 하지않았다고 증명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그 검사로 황박사의 주장처럼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에 수정란 줄기세포를 심은건지 아니면 미즈메디줄기세포가 통채로 황박사의 것과 똑같은 것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똑같은 것으로 나온다면 황박사는 1편에서도 말했듯이 또 다른 함정에 빠질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말한 핵치환시 체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이에 대한 부분은 검찰조사전 황박사님이 고소장 수정을 통하여 검찰에 미리 가능성을 알려두는게 좋을 것 같다)


2. 줄기세포 바꿔치기 현황을 보면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다.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려 했으나 시간의부족과 자료의 부분적 획득으로 인하여 설명이 어려울 것 같아서 내용만 요약해 본다.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면,

첫째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박사의 것보다 빨리 수립된게 많다
이 부분이 체세포바꿔치기 가능성을 부인할수 있는 부분같다.

즉 2003년 8월(년월일 확실치않음)에 수립된 미즈메디의 2번줄기세포가 2005년 3월에 수립된 황박사의 4번과 일치되었다.
누가봐도 원본은 미즈메디 병원이다.
이것 때문에 핵치환시 체세포 바꿔치기는 설명이 안되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이 상대의 노림수인 것이다.

2003년 8월(년월일확실치 않음) 미즈메디는 1,2,3번을 발표한다.
그러나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다면 황박사가 2005년 3월에 만들것을 무려 2년 가까이 앞서서 발표한다. 말이안된다

하지만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보통줄기세포냐? 아니다.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다.
즉 앞으로 바꿔치기할 줄기세포의 DNA를 미리 정해놓을수 있다.
그것이 가능하냐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황박사의 2005년 논문과 똑같이 하면된다.

즉 황박사의 1번줄기세포는 2003.2월에 수립되어 서울대와 미즈메디에 각각 보관되고 있었다.

논문에 쓰일 사진은 황박사의 1번을 이용하여 포샵처리하여 3개로 만들고 백 데이터로 들어가는 DNA분석자료는 앞으로 바꿔치기할 사람의 체세포 데이타를 집어넣는다.
이를 유추가능케하는 정황증거로 미즈메디는 1,2,3순으로 분양하지 않고 1,4,6을 분양한다.

다른사람이 줄기세포 보러오면 어떻게 하려고?
1번을 3개로 나누어서 보여주면 되는데 무슨걱정...

그래서 그이후 논문들의 사진과 DNA분석자료가 개 판이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황박사가 아직 만들어주지 않은놈들을 보여줘야하니까 사진을 늘릴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것이 가능하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가능한것이 아니라 2005년 황박사 논문이 쓰여진 방식과 똑같은 방법이다. 가능할까가 아니라 이미 세계최고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를 통과한 방법이다.

만약 미즈메디가 원본줄기세포라면 적어도 그들의 논문에서 만큼은 오류가 없어야 하지만 벌써 발견된것만도 논문 3건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황박사가 만들기전에 줄기세포가 있다고 해야했나? 눈치채셨겠지만 그들이 뒤에 만들면 황박사가 당근 원본이 되고 만다.

그래서 그들은 먼저 만들었다고 발표하고 황박사 선택할 카드가 줄기세포 바꿔치기 밖에 없도록 누구를 통하여 정보를 슬쩍흘리고 줄기세포 바꿔치기로 고소하도록 한후 브릭을 통하여 미토콘트리아검사방법을 흘린다.

그다음은 줄기세포 바뀌치기마져 황박사의 거짓말로 만들어버리면 황박사는 자포자기 상태, 그로기상태에 빠지겠죠. 그 다음으로 연구비 사용내역조사, 김선종 3만달러(박종혁과 함께 판 함정), 기타등등으로 졸지에 원고에서 피고로 바뀌고, 재현의 기회는 사라진다. 비록 재현을 하더라도 지금 떠들고 있는 실용성 문제를
내세우며, 결국 황박사님은 사라질겁니다.

3. 한 때 일부 DNA검사결과가 일치했다고 했는데 왜 바뀌었나?

연합통신의 보도에 일부 DNA일치라는 보도가 나온 2~3일후 1월초순 최종발표를 하겠다던 서울대 조사위는 돌연 중간발표를 했다. 2005년 논문과 관련한 DNA분석결과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이상한 헛소문 때문에
중간발표를 하게되었다고 했다.

이로인해 2006년 황박사에게 예정되었던 예산은 모두삭감되었다

연합통신의 기사는 서울대 조사위에서 나온 정보를 보도했다는데 정말이상하다.
결국 조사위에서 황박사 퇴출을 결정하고 황박사가 다른곳에서 연구활동을 할 수 없도록 예산을 삭감하기위한 허위정보를 흘린 것 같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이 알고 있는 동결된 5개의 DNA분석결과가 체세포와 일치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에서 서울대가 뭔가를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즉 동결된 5개는 2,3,10,11,12 인데 그중 10,11,12번이 황박사팀이 미즈메디 도움없이 만든것이다.

그러나 황박사는 중간 발표전 고소장에서 자체조사결과 10,11번이 미즈메디의 10,2번으로 바뀌었다고 밝혔고 남은 12번도 추측컨대 미즈메디의 것으로 나왔을 것이다.

만약 그것이 황박사가 알고있는 체세포와 일치했다면 모든것이 황박사의 승리로 그 자리에서 끝날 것 같은데 조용한 걸 보면 아닌 것 같다.

즉 12번=미즈메디줄기세포=황교수보유체세포 이면 한개라도 일치되면 게임 끝이다
왜냐하면 미즈메디줄기세포는 수정란 줄기세포라서 DNA가 일치하는게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DNA일치정보는 황우석 연구비 지원중단을 위한 서울대 조사위의 거짓정보였다고 보아야 한다.


1.10일 서울대 조사위 발표는 어떻게 될까요?

- 2004년 논문의 진위는?

이미 체세포와 줄기세포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보도가 나왔지만 이것은 살릴려고 할 것 같다

단순한 DATA오류사항으로 말이다.

즉 서울대 조사위가 1번 줄기세포가 미즈메디뿐아니라 어디에도 동일한 DNA를 가진 줄기세포가 없다고 밝히고 여러증인들의 증언을 빌어 단순 DATA오류사항으로 몰고 갈 공산이 크다. 아니면 원래 진짜 체세포 공여자를 누군가의 도움으로 찾았다고 할런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미 PD수첩 최승호PD가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체세포의 DNA정보를 난자 DNA정보와 혼동 했을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있는듯 하다. 언론인은 절대 근거없는 소리는 안한다. 그 근거가 거짓정보라 하더라도 반드시 있다.

근데 이 또한 얼마나 우스운얘기인가 2004년 논문은 자신의 난자에 자신의 체세포를 이식하는 건데 그걸 어떻게 혼동할까? 일부러 바꾸지 않는 한...
2004년은 처음 수립한건데 DNA검사 안해봤을라구 본인체세포하고 줄기세포하고 아마 모르긴 해도 여러 번 했을 거다.

또 2004년 논문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2005년 논문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생각하려 하지 않는 걸까?
2005년 논문은 다른 사람의 체세포를 이식하는 거라 2004년에 비해서 몇십 배로 혼동하기쉬운 데 말이다.

- 스누피는 알려진바 대로 진품으로 발표할것 같고

- 난자사용 수량도 뭐 미즈메디쪽에 가까운 쪽으로할것 같다.


자!! 대충이정도 왔으면 앞으로 황박사님은 어떻게 해야될까?

1. 먼저 검찰에 제출한 고소장에 줄기세포 뿐만 아니라 체세포 바꿔치기등 가능한 모든사항에 대해 검찰에 추가 요청하여야 한다.

2. 그동안 2004년, 2005년 논문과 관련된 체세포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여야 한다.그들이 수의대팀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2004년 핵치환및 체세포 관리자였던 박을순의 최근행동도 이런 점에서 눈여겨 봐야한다.

3. 검찰이 범인을 찾기전 까지는 재현을 해서는 안된다.
이미 황박사님의 기술은 증명이 끝난상태다

만약 재현을 한다면 결국 뭘 증명하겠단 말인가.
배반포 단계 줄기세포 초기단계까지 만든게 확인되었다면 재현은 무의미 하다 만약 해야된다면 미즈메디에서 그들의 기술을 증명해야되고 이를위한 경비를 충당해야될 것이다.
이것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한 확실한 규명후에 이루어져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유사한 사태가 또 발생할 것이다.

4. 그렇다면 미즈메디 줄기세포의 정체를 밝혀줄 단서는 어디에 있을까?

미즈메디 줄기세포는 수정란 줄기세포로서 불임치료로 쓰고 남은 것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수정란 줄기세포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은 하버드 의대인데 17개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즈메디가 얼마나 불임치료를 많이 하는진 몰라도 불과 2년 만에 쓰다 남은 걸로 15개나 만들었을까?
정말 놀라운 일이다.

또한 이줄기세포를 만들기 위해 쓰여진 난자는 불임치료에 쓰고 남은 것이라 했으니 분명히 기록이 남아있겠지 DNA가 환자맞춤형 처럼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간의 사이에서 나올수 있는 그런 것 말이다.
이에 대한 조사가 필수적이다.


5. 마지막으로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다면 체세포공여자를 찾아야 한다.

아마 그들은 약 30명정도 될 것이며, 자기 스스로가 체세포 공여자인줄 모르거나 30명 모두가 15인중 한명 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자신이 공여자로 등제된 줄 알고 있을수 있다.

찾는 방법은 일간지등을 통하여 자신이 체세포를 공여한적이 있는 사람은 담당처로 연락토록공고하여 황박사의 명단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명단에 없으면 담당처로 가서 DNA검사를 한다 그리고 미즈메디줄기세포의 DNA와 하나라도 일치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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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가 아니라 체세포가 바뀌었다(완결편)


확실한 증거

앞서 1편,2편을 쓰면서 필자 스스로도 체세포 바꿔치기가 긴가 민가 하는 생각이었으나 아래 일요서울을 보고 확신하게되었다

자 지금부터 왜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는지 설명하겠다.

먼저 기사를 보자.

[일요 서울 2005-12-26 20:35]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DNA 지문분석 결과 분석을 의료한 두개 기관에서 2,3번 줄기세포에대한 환자의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며 이번 조사위 활동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H모 박사에 의하면 당초 조사를 의뢰한 한개의 기관에서 지난 주말께 불일치 판정이 나와 조사위는 이번주 초 최종결과를 발표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25일 나머지 두개기관에서 일치판정이 나오자 당혹한 조사위는 발표를 1월로 미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조사위는 분석내용에 대한 보안을 위해 서울대에서 모처로 본부를 옮겨 이틀간 대책회의를 갖은 것으로 보인다

이자리에서 일부 소장파 교수들은 "두개 기관에서 일치 판정이 나왔다면 이는 신뢰 할 수 있는 결과이고 줄기세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조사에서 일치판정을 받은 2,3번 줄기세포는 황우석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발표할 당시 김선종 연구원을 시켜 11개로 부풀려 사진을 찍게하여 논문을 조작하게 한 바로 그 두 개의 줄기세포이다

만약 이 주장대로 2,3번 줄기세포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라면 황우석교수의 원천기술은 인정된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서울대에서 파면되더라도 차후 미국,영국등 유수의 연구기관등에 스카웃되어 세계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이병진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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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동결 해동한 5개의 줄기세포중 2,3번이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이는 논문의 체세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서울대에서 별도 보관하고 있던 체세포와 일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조사위는 이들이 논문의 체세포와 일치하지 않고 미즈메디의 4,8번과 일치하므로, 수정란 줄기세포라고하면서 이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미즈메디의 4,8번은 2004.8.4일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지에 제출되었고 2005년 2월에 발표되었다.

그러나 2005년 황교수 논문의 2,3번은 핵이식일자가 2004.9.17일이므로 이러한 조사위의 주장은 타당성이 있는듯하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1) 2002,11월이전 : 2004년 논문 줄기세포 핵이식시 1'로체세포 바꿔치기 (논문 1, 실제 1')

2) 2003.2월 : 2004년 논문 줄기세포 수립

-미즈메디 DNA검사시 논문의 1체세포를 두개로 나누어 검사... 일치
-사진은 실제 1'줄기세포로 촬영

3) 2003.여름 : 2004년 논문 네이쳐에 제출 (DATA 미비로 반려)

4) 2003.8월 : 미즈메디 1,2,3 줄기세포논문제출 (BIOLOGY OF REPRODUCTION)
- 사진은 2004년 논문의 것으로 대치

5) 2003.12월 : 황교수2004년 논문발표 (서울대 조사위에서 후일 처녀생식으로 둔갑)

6) 2003.12월 : 미즈메디 1,2,3번 발표 (BIOLOGY OF REPRODUCTION)

그러나 논문에는 DNA지문이 없다 (즉 사진만 황교수의 줄기세포 1'로 첨부)
미즈메디 1,2,3번은 실제 미존재

7) 2004.9.17 : 2005년 논문 2번 핵이식시 체세포를 2'로 바꿔치기
2004.11월 : 2005년 논문 3,4,5,6,7번 핵이식시 체세포를 3',4',5',6'7'로 바꿔치기

8) 2005.1.9 : 오염사고 발생 2',3'번은 살리고 4',5',6',7'사멸

9) 2005.1월 : 미즈메디 9,14,15번 발표 (BIOLOGY OF REPRODUCTION) DNA지문있다

10) 2005.2월 : 미즈메디 4,5,6,7,8,10,11,12,13(MOLECULES AND CELLS) 4,6,13번만 DNA지문있다.

11) 2005.3월 : 2005년 논문 황박사 8',9',10',11',12' 수립

12) 2005.3월 : 황교수 2005년 논문 발표

13) 2005.4월 ; 2005년 논문 황박사 4',13'14'수립 (황박사 자체수립)


위에서 보는것 처럼 황교수가 논문을 발표하기 1,2개월전 미즈메디는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미즈메디의 것이 원본처럼보이게 하기 위한것이었다.

여기서 비록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늦게 수립되었다 하더라도 황교수가 수립할 줄기세포는 체세포줄기세포이므로 DNA지문은 줄기세포 수립전이라도 만들수 있다.

그러나 사진은 그렇지 않다 현물이 없는한 사진은 나올수 없으며, 이로인해 누군가는 사진조작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미즈메디 논문의 사진조작은 이루질수 밖에 없으며, 그로인해 7건의 사진조작이 이루어진다.

만약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체세포 복제줄기세포가 아니고 수정란 줄기세포라면
DNA지문은 미즈메디가 날짜가 앞서므로 DNA가 동일하다면 미즈메디것이 원본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체세포 복제줄기세포라면 수립일자는 무의미 해지는것이다.
즉 수립일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줄기세포와 일치하는 체세포를 찾는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만약 줄기세포와 일치하는 체세포만 찾는 다면 그것이 논문의 체세포가 아니더라도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것이 입증되어버린다.

즉 논문의(2,3번) 체세포와 줄기세포 2',3'이 일치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서울대에서 가지고 있었던 2',3'체세포 시료와 일치되었다면 무조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것을 인정했어야 했다.

설사 수립일자가 미즈메디의 4,8번이 빠르다 하더라도 미즈메디의것을 의심했어야 한다.

즉 황박사 2',3'=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4,8=환자의 체세포 2',3'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는 이세상 어디에도 DNA지문이 일치하는 체세포가 있을수 없다.

그런데 미즈메디의 4,8번이 체세포와 일치했다면 이는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수정란줄기세포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된다.

또한 미즈메디의 논문제출당시 4,8번존재했다는 증거는 사진밖에 없지만 이또한 7건에 걸친 논문 사진조작으로 신빙성이 없다.

다시말해서 황박사의 것보다 먼저 세상에 존재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하겠다.

그러므로 황박사의 2',3'은 실제로 체세포 복제줄기세포가 될 수밖에 없는것이다.

그것을 모를리 없는 조사위는 이를 숨기고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의 것이라고, 한마디로 진실을 날조해 발표했다.

지금 시급한 것은 위의 1.26일자 일요서울의 내용을 다시 한번더 재확인하기 위해 조사위는 DNA검사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
황박사의 재연실험은 전혀 필요가 없는것이다.


결론

1.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존재하며 미즈메디의 것이 바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이다.

2.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체세포 바꿔치기로 인하여 미즈메디의 것과 같은것이 되었다

3.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체세포 줄기세포이므로 미즈메디의 것이 빨리 수립되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없는 이상 DNA지문만으로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먼저 수립되었다고 할 수 없다.

4. 12.26일자 일요서울에 실렸던 기사의 사실여부를 재확인 해야한다.

5. 조사위는 보고서의 본문내용 뿐만 아니라 첨부자료도 모두 공개해야한다.(DNA분석자료등)

6.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수정란 줄기세포라면 그의 부모에 대한 자료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를 미즈메디는 제공해야하며 이를 통해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수정란의 것이란 것을 미즈메디는 증명해야한다.
만약 이에대한 자료가 없다면 그것은 말이 되지않는다 수정란 줄기세포는 불임치료(시험관아기)를 위하여 사용되고 남은 것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니 반드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이를 밝히지 못하면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를 수정란 줄기세포라 할 수 없다.

7. 황교수가 주장하는 줄기세포 바꿔치기는 미토콘트리아 분석으로 금방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줄기세포단계의 바꿔치기만 주장하다가는 미토콘트리아 분석으로 함정에 빠질가능성이 있다.

8.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는 줄기세포가 수립될 당시 미즈메디에는 단 한 개의 줄기세포도 없었다.
2000년 미즈메디가 줄기세포를 수립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그 실효성이 인정되지 않아 유효한 줄기세포로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2004년 줄기세포를 대체할 것이 미즈메디에는 없었다.
즉 2003.2월 황박사는 줄기세포를 수립하지만 이것 또한 체세포가 바꿔치기 당했다. 그래서 지금은 논문의 체세포와 일치될순 없지만 미즈메디의 것으로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미즈메디에는 한개의 줄기세포도 없었기 때문에 바꿔치기한 체세포만 보관하고 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서울대 조사위는 처녀생식이란 카드를 내밀었고 체세포 공여자를 난자제공자와 혼돈되었다며 논문의 DNA와 다른 사람의 DNA를 내세웠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이 DNA의 주인은 바꿔치기한 체세포 제공자의 엄마,자매등
친척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조사위가 밝힌 처녀생식의 주변인물에 대한 DNA검사가 이루어 진다면 금방 밝힐 수 있다.



학생 : 교수님이 조은뉴스에서 퍼오신 글 잘 보았습니다. 딴지일보 토론방이라는 곳에 새로운 내용이 더 있었습니다. http://bbs.ddanzi.com/bbs/argue_board/list.asp?sid=7541&spage=1 항상 정열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23.
선생님질문입니다^^

I intended to learn French before my trip to Paris, but I
did not have any extra-money for a course.

이 문장에서 밑줄친 것중 틀린거 찾는문제인데요
밑줄이 ①to learn ②to Paris, ③did not have
④extra-money
틀린것은 ①to learn 이예요..

근데 윗 문장이 미래동사공식 3개중에서
S 미.동 과거형 toR ~, but S didn't 가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to learn 이 맞는거 아닌가용..ㅠ.ㅠ
뒷문장 but I did not have any extra-money for a course.이 없어야 to have learnt가 되는것 아닌가용..
부족한 실력에 의문이 생겨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의 명쾌한 해설~ 또 부탁드립니다~~^ㅡ^;





ENARO : 강의를 들을만한 여분의 비용이 없었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앞 내용이 프랑스어를 배울 의도가 있었는데(그러지 못했다)라는 의미를 포함해야 하겠지요. 2007-08-13 15:06:01

아기호박 : 아..그렇군요^^* ㄳㄳ 제가 문법에만 너무 치우쳤네요.. 해석은 생각두 안하구..ㅠ


24.
want에 대해..

선생님~~좋은 아침입니다^^ㅎ
질문하나 드릴게요

toR 만을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중에 want가 있었는데요..
근데 동명사편에서..
S want(need등) ~ing 에서 ~ing가 먼저 일어난일로 해석한다고 배웠어요..
toR 만을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중 want는 예외인가요?
헷갈려요..
그냥 무작정 이렇게 외워야 하는 거겠죠...^^;


^^ : 먼저 일어난 일이 아니라...수동의 의미라는 거죠.. want ing = want to be pp 2007-08-10 11:29:14

아기호박 : 아 맞다.. 수동의 의미..ㅋㅋ 착각했네요^^;;;


25.
질문입니다.

It is hard that he pleases her. 가 틀린 문장이라고 하셨는데요.

hard가 It that 구문에 사용할 수 없는 형요사라서 틀린 문장이라는 건 알겠는데,

그럼 이문장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ENARO : It is hard for him to please her. = She is hard for him to please. 2007-09-14 22: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