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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련 질문과 해답, 그리고 소리들(5)

ENARO 2008. 5. 21. 12:13
1.
영어를 한글로 옮겨 적는 방안에 대한 것입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9급 행정반 수험생입니다.

먼저, 수업 이외의 내용을 들먹여서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근처에 사는 사촌 동생의 공부를 가끔씩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평소에 훈민정음에 관심이 많았고 사촌 동생의 영어 발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어 발음을 한글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현지 영어 발음은 잘 모르며 교과서적인 발음만 대충 알고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혹시나 시간이 나시거나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미숙한 저의 방안을 검토해 주시면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우선 영어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동원해야 할 옛글자들을 살펴보면...

아래아 (ㆍ) : 모든 모음의 기본이 되는 모음이며, [ㅏ,ㅓ,ㅗ,ㅜ]의 중간 발음에 해당 되는 발음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 발음을 일반적으로 [ㅓ]라고 알아 듣기 십상입니다. 이유는 평소에 [ㅓ]발음을 [ㆍ]에 가깝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글 꼴을 보면 아시겠지만 [ㅏ]는 [ㆍ]발음을 바깥으로 내 보내듯이 , [ㅓ]는 안으로 집어 넣듯이, [ㅗ]는 위로 들어 올리듯이, [ㅜ]는 아래로 끄집어 내리듯이 한 발음입니다. 그러므로 입은 충분히 벌린 상태에서 입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 편안하게 발음하면 됩니다.

쌍아래아(ᆢ) : 아래아(ㆍ) 발음할 때의 입모양에서 바짝 혀에 힘을 준 후 긴장을 풀면서 아래아 (ㆍ)발음을 하는 것으로서 [ㅣ]+[ㆍ]쯤으로 들리는 소리입니다.

아래애(ㆎ) : 혀끝을 바짝 세우듯이 아래아 발음을 하면 나오는 소리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하루에 수없이 발음하고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아(ㆍ)발음과 마찬가지로 혀뿌리는 안으로 집어 넣지도 않고 바깥으로 내 보내지도 않은 상태의 발음하며 [ㅔ]도 아니고 [ㅐ]도 아닌 중간에 해당하는 발음 입니다.

ᅺ : 글 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ㅗ]와 [ㅓ]의 중간 발음 입니다.

ᅽ : [ᅺ] 의 복모음으로서 [ㅣ]+[ᅺ]쯤으로 들리는 발음입니다.

옛이응(ㆁ): 현재 국어에도 쓰이고 있는 발음입니다. 종성에서의 [ㅇ]발음입니다.

반시옷(ㅿ): 여린시옷으로 불리기도하며 [ㅅ]을 발음하고 있는 상태에서 살짝 [ㅇ]발음을 하려고 하면 나오는 소리입니다.

쌍리을(ᄙ) : [ㄹ]두 개를 한꺼번에 발음 하는 듯이 하는 발음입니다.

설경음리을(ᄛ) : 혀가 입천장에 닿을락 말락 [ㄹ]을 가볍게 발음하는 것으로써, 반 쯤은 [ㄹ] 반 쯤은 [ㅇ]발음입니다.


이번에는 새로 만들어야만 해결되는 글자들을 살펴보면...입력상 한계가 있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입력한 후 추가 설명을 붙였으며, 글자 이름은 제 임의로 붙였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유성음기역(ᅁ) ___ 단, [ㅇ]을 [ㄱ]왼쪽 아래에 작게 붙여 씁니다.: [ㄱ]의 유성음으로서 일상적으로 모음이나 [ㄴ,ㅁ,ㄹ,ㅇ]받침에 뒤이어 연속해서 [ㄱ]을 발음할 때 나오는 목 떨림[ㄱ]발음이며, 국어 단어 어두에서 발음되는 [ㄱ]발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성음디귿, 유성음비읍, 유성음지읒(ᅂ,ᅄ,ᅈ) : 유성음기역에서 유추하시기 바랍니다.

순치음비읍(ᄲ) ___ 단, [ㅅ]을 [ㅂ]왼쪽 아래에 작게 붙여 씁니다.: 치음(잇소리)의 특징인 날카로움을 가진 상태로 내는[ㅂ]발음입니다. 참고로 훈민정음의 글만듦 원리에 따르면 잇소리의 대표 글자가 바로 [ㅅ]이며, [ㅂ]은 순음(입술소리)에 해당합니다.

순치음피읖(ᄺ): 순치음비읍에서 유추하시기 바라며, 설명은 생략합니다.

설치음시옷(ᇇ) ___단, [ㄴ]을 [ㅅ]왼쪽 아래에 작게 붙여 씁니다.:[ㄴ]은 설음(혓소리)의 대표 글자 입니다. [ㄴ]을 발음할 때의 입모양 및 성격을 유지한 상태로 발음하는 [ㅅ]발음입니다.

설치음반시옷(ᇈ): 설치음시옷의 유성음이며 같은 원리로 유추하시기 바라며 설명은 생략합니다.

쌍반시옷(ㅿ+ㅿ)___단, [ㅿ]끼리 붙여 씁니다.
: 반시옷[ㅿ]의 된소리로서 반시옷보다 더욱 좁은 공간을 통과 하듯이 발음하면 됩니다. 입력상 [ㅿ]를 길게 발음 한 것과 구분하기 위하여 [+]표시를 했습니다.

기립시옷(ㅅ1)___단, [ㅅ]오른쪽에 [ㅅ]과 같은 높이로 [ㅣ]을 붙여 씁니다.
: [ㅅ]을 발음하고 있는 중에 [ㅣ]발음을 하려고 하면 나오는 소리로서 일상적으로는 아이의 오줌을 뉘게할 때 내는 소리 입니다. 참고로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따르면 [ㅣ]발음은
사람이 빳빳하게 서 있는 꼴은 본뜬 것이며 소릿값이 없는[ㅇ] 발음을 하는 도중 혀를 바짝 세우듯이 힘을 주면 [ㅣ]발음이 됨으로 같은 원리를 [ㅇ]대신 [ㅅ]에 적용한 것입니다. [ㅏ]를 이런 식으로 기립시킨 것이 [ㅐ]이며 [ㅓ]를 기립시킨 것이 [ㅔ]이므로 기립시옷의 글꼴을 저렇게 한 것이며 입력상 한계 때문에 [ㅣ]과 구분하기 위하여 우선에는 숫자 1로 대체한 것입니다.

기립반시옷(ㅿ1) : 기립시옷(ㅅ1)의 유성음이며 같은 원리로 유추하시기 바랍니다.

기립유성음지읒, 기립치읓(ᅈ1,ㅊ1) : 기립시옷, 기립반시옷에서 유추하시기 바라며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제 이것들을 나름대로 분석한 교과서적인 발음에 해당하는 영어에 접목해 본다면...

g=유성음기역[ᅁ] d=유성음디귿[ᅂ], b=유성음비읍[ᅄ],
l(L)=쌍리을[ᄙ], r=설경음리을[ᄛ], v=순치음비읍[ᄲ], f=순치음피읖[ᄺ], z=반시옷[ㅿ], sh=기립시옷[ㅅ1], th유성음=설치음반시옷[ᇈ], th무성음=설치음시옷[ᇇ]

영어 단어 cup,bus의 [u]발음, love의 [o]발음 = 아래아[ㆍ]
영어 단어 young의 [you]발음 = 쌍아래아[ᆢ]
영어 단어 (미국식 발음)air, care의 [a]발음 =아래애[ㆎ]
영어 단어 ball의 [a]발음, coffee의 [o]발음 = [ᅺ]
영어 단어 yacht의 [ya]발음 = [ᅽ]
영어 단어 vision의 [si]발음 = 기립반시옷[ㅿ1]
영어 단어 jelly, enjoy의 [j]발음 = 유성음지읒[ᅈ]
영어 단어 age, revenge의 [g]발음 = 기립유성음지읒[ᅈ1]
영어 단어 march, bench의 [ch]발음 = 기립치읓[ㅊ1]
영어 문장 What's up? 에서의 [t's]발음 = 쌍반시옷[ㅿ+ㅿ]

그 외 제가 테이프 녹음을 들은 바에 의하면 s=[ㅅ,ㅆ], k=[ㄱ,ㄲ,ㅋ], t=[ㄷ,ㄸ,ㅌ,ㄹ]으로 음역해도 무방해도 될 경우 등등, 융통성을 부려야할 경우들을 보았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이제 이것을 이용하여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실려 있던 시의 일부를 음역해 보았습니다...


Landscape
ᄙㅐㄴᅂㅅㄲㅔㅣㅍ

written by Habaraki
ᄛㅣㅌㄴ ᅄㅏㅣ ㅎㅏᅄㅏㄹㅏㄲㅣ
(작가 이름은 일본인 인듯하여 이렇게 음역하였습니다.)


On the leaves of bamboos inviting moonlight to their nest
ㅏㄴ ㅨㅓ ᄙㅣㅣᄲㅿ ㅓᄲ ᅄㅐㅁᅄㅜㅜㅿ ㅣㄴᄲㅏㅣㅌㅣㆁ ㅁㅜㅜㄴᄙㅏㅣㅌㅜ ㅨㆎㅓᄛ ㄴㅔㅅㅌ
The back yard is brimming with cozy gleam.
ㅨㅓ ᅄㅐㅋ ㅑᄛᅂ ㅣㅿ ᅄᄛㅣㅁㅣㆁ ㅜㅣㅧ ㅋㅗㅜㅿㅣ ᅁᄙㅣㅣㅁ
On the terrace where jars are placed
ㅏㄴ ㅨㅓ ㅌㅔᄛㅏㅅ ㅜㆎᄛ ᅈㅏᄛㅿ ㅏᄛ ㅍᄙㅔㅣㅿᅂ
As if to listen to the lecture of Heaven
ㅐㅿ ㅣᄺ ㅌㅜ ᄙㅣㅅㄴ ㅌㅜ ㅨㅓ ᄙㅔㅋㅊㅓᄛ ㅓᄲ ㅎㅔᄲㄴ
Swelling jars are giving a deep bow grasping their hands on the knees.
ㅅㅜㅔᄙㅣㆁ ᅈㅏᄛㅿ ㅏᄛ ᅁㅣᄲㅣㆁ ㅓ ᅂㅣㅣㅍ ᅄㅗㅜ ᅁᄛㅐㅅㅃㅣㆁ ㅨㆎㅓᄛ ㅎㅐㄴᅈ ㅏㄴ ㅨㅓ ㄴㅣㅣㅿ
Silver ray is falling down over their heads.
ㅅㅣᄙᄲㅓᄛㅔㅣㅣㅿ ᄺᅺᄙㅣㆁ ᅂㅏㅜㄴ ㅗㅜᄲㅓᄛ ㅨㆎㅓᄛ ㅎㅔᅈ
.........................

부족한 시간 내어 읽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최문식 : 이게 무슨 말인지;;;;;


2.
몇문제 궁금한게...


교수님,
안녕하세요.. ^^
교수님한테 수업듣다가,, 혼자마무리하며.......
이번 국가직 7급을 응시하엿는데요,
몇문제 궁금한게 있어서,
교수님 의견을 알고싶어서요,,
학생들 사이에는 갑론을박 하고있거든요,,

문7. one for the road" is an expression that means one final alcoholic drink before leaving a gathering or social event. _______ it is a way of saying "Goodbye."

① To be precise ② At first

③ However ④ In a sense


학생들사이에서 1번과 4번이 의견대립중입니다. -_-;

문11. 다음 중 big fish와 small fish의 관용적의미를 가장 적절하게 영어로 옮긴 것은?

① You may hear 'big fish' and 'small fish' defining those according to who are important as compared with other people in the same group.

② It would be defined that 'big fish' and 'small fish' are describing someone who are important comparing other peoples in the same group.

③ 'Big fish' and 'small fish' may be heard defining as those who are rarely important comparing others in the same group.

④ You may hear people described as 'big fish' or 'small fish' according to how important they are compared with other people in the same group.


이문제역시 1번과 4번의 대립중이에요 ;;;


문13. 밑줄 친 부분의 의미를 올바르게 옮긴 것을 고르시오.

Adorno saw the mass culture as something which has been imposed upon the masses, and which makes them prepared to welcome it, given they do not realize it is an imposition.



① 그들이 그것이 사치임을 깨닫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② 그들이 그것이 강요된 것임을 깨닫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③ 그들이 그것이 강요된 것임을 깨닫지 못한다고 전제할 때

④ 그들이 그것이 사치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문제는 2번과 3번의 대립중여 ;;;;;


서울 노량진에서 강의하시는 강사선생님부터,,
답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복원은 거의 정확한거 같은데요;;
표현의 차이인거 같은데;;;;
교수님은 어떤생각을 하시는지 여쭙고 싶어요;;;

대략 이문제들만, 정리가 된다면,,,
1차 패스도 가능할듯해서,,,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문의드립니다....


설명 부탁드릴께요,,,



꾸벅..


ENARO : 7번) - 4 , (11번) - 4 , (13번) - 3번입니다. 7번)one for the road:'작별을 위한 한 잔'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in a sense - 어떤 의미에서는, 말하자면"이라는 의미로써 정답입니다. 2006-09-06 23:11:54

ENARO : 11번) - 문법성 판단문제입니다. 문장 구조가 의미에 맞게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4번밖에 없습니다. 주의할 곳은, 지각동사다음의 described와, 비교되어지는 것인 compared with가 핵심 요소입니다. big fish:거물 small fish:잔챙이 2006-09-06 23:15:34

ENARO : given이 접속사적으로 사용되면, 가정의 의미인 "--하면'의 의미를 지니는데, 여기서의 '전제할 때'의 의미와 상통합니다. 팔월 한가위에 좋은 소식 들리기를 바랍니다.^^ 2006-09-06 23:17:46

궁금이 : 감사합니다. ^^/ 시험을 마치고 나서도, 수험생부터, 강사선생님들까지, 서로자기주장이 맞다고, 반박하고, 싸우고 .. 그래서 내심 많이 불안했었는데, 교수님말씀들으니, 이제 정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 좋은소식 꼭 들려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3.
ing, p.p문제 질문입니다^^

On september 5 his suggestion bore fruit, as an estimated 10,000 workers, many of whom ignoring their bosses' warnings, left work to march from Union Square up Fifth Avenue to 42nd street.



여기서요 ignoring이 아니라 ignored가 돼야 한다고 해설이 되어 있는데요.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서 ignoring의 주어가 wordkes 아닌가요? 그럼 그들의 사장을 경고를 무시하고라는 뜻이 되어야 하니까 ing형태가 맞는게 아닌지?




ENARO : 이 문장에서 ignored는 과거분사가 아닌 과거형입니다. 보통 현재분사, 과거분사문제로 오인하기 쉬운데 many가 관계사절에서 주어이므로 동사의 완전한 형태가 와야하지요. 고로 과거형인 ignored가 사용되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08-02-20 17:39:09

.. : 아. 현재분사 과거분사 문제가 아니었군요;;; 이런. 감사합니다.^^.



4.
질문있습니다~

복습을 하다보니 의문점이 생겨서요^^

I not only like flying but I like traveling by train.

오늘 배운문장에서 not only 를 강조하기 위한 도치문장이였는데요

not only 를 도치하게 되면

Not only do I like flying but I like traveling by train.

이렇게 앞문장은 도치되는것은 (조주본)으로 알겠습니다만..

뒷문장은 그대로 두는것인가요?

하다보니 갑자기 뒷문장이 이상하게 보이는것 같아서요ㅎ

명쾌한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ENARO : 뒷 문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명쾌한 설명이 되었길... 2007-02-03 19:46:32

오태진 : 역시 배운대로만 익히면 되는것이군요^^ 감사합니다~!!


5.
질문있습니다.

저번 질문에 대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She was standing on the hill folding her arms.
위의 예문에서 folding 이하는 분사구문 입니까?
수업시간에 배운바로는
'~ing/p.p~ ,S+V~.' 또는 'S+V~, ing/p.p~ .' 였습니다.
콤마가 꼭 있을 필요는 없는 건가요?

She was standing on the hill and folding her arms.
위의 folding 앞에 'Shw was'가 생략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주어만 생략되었다고 보면 folded를 사용해서 과거형으로 하면 틀리나요?
and는 병렬구조를 조심하라고 하셨는데...과거진행과 과거는 and로 연결이 안되나요?




ENARO : 1.분사구문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comma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트린 문장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2006-09-20 09:08:19

ENARO : 2.병렬구조로 볼 때는 똑같이 과거진행형으로 연결이 되어야겠지요. 병렬구조를 설명하기 위해서 적은 예문이었는데, 위의 예문보다는, She stood on the hill and folded her arms.가 더 좋겠네요. 2006-09-20 09:08:31

ENARO : 하지만 틀린 문장은 절대 아닙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6.
질문드립니다~~

1. It began to rain and, what was worse, we lost our way in the dark

이 지문은 what이 whitch로 되어있어서 설상가상이 맞는거 같아서 what은 알겠는데 ,what이 가능한 표현인지 문의 드립니다.

2. I can't find the words to describe how moving it was.

문장 뒤편에 순서가 맞는지. 아는게 어설프다보니 틀린걸 제가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_-a

2번은 맞는답으로 처리된게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




ENARO : 1. 관용적 표현입니다. 설상가상으로라고 할 때 what is(was) worse입니다. 2.how가 부사이므로 moving라는 형용사가 바로 다음에 위치해야 합니다. how다음에 부사 또는 형용사(often, much, far, 기타등등의 부사나 형용사는 바로 다음에 와야 합니다. 정확한 문장입니다. 오늘 광양에 다녀왔습니다.^^ 스트레스 제로의 .. 2007-07-30 00:03:38

이학선 : 광양엔 어인일로 다녀오셨는지요 즐거운 하루되셨길 바랍니다. 근데 첫번째 문장에 what 앞에 " , " 가 있는게 걸려서요 that와 what 앞에 , 가 올수 없다고 들은게 걸려서 문의 드렸습니다. 2007-07-30 00:59:43

오태진 : 첫번째 문장과 비슷한 문장이 학원프린트교재에 수록되어 있네요^^ 거기에는 It began to rain, and what was worse, there was no taxi 라고 되어있네요,,ㅎ 2007-07-30 09:15:18

ENARO : , ,는 삽입시에 사용하는 것이기에 계속적 용법이 아닙니다. 계속적 용법은 ,가 하나뽄입니다.^^ 2007-07-30 10:33:09

이학선 : 감사합니다(__) 맘이 급하다보니 머릿속이 점점 하얗게 되어가는 듯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7.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요 즈음 언론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세째딸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것도, 23일이 12년을 공부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운명적으로 중요한 날이라는 것도 아니다. 난데없이 세상 천지를 윤리란 단어가 뒤덮고, 생명이란 솔깃한 단어가 마치 신조어인양 세계사람들, 특히 이 나라, 실질적 식민지인 대한민국에서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름 아닌 황우석 박사님의 배아줄기세포연구가 비윤리적이기에 그에 따른 사과를 해야 하고 방지 약속을 해야 하고 어떤 이기심으로 포장을 한 족속들은 아예 연구를 포기하라는 태세다.
언제부터 우리 대한민국이 그렇게 윤리를, 생명을 외쳐 왔던가?
고대는 그렇다치고 현대의 역사를 되짚어 보더라도 배아줄기세포가 아니라 인간 자체의 존엄과 생명을 빼앗는 일이 얼마나 허다했던가? 그래서 그런 논리로 연구에 제동을 거는 무리들에게 하나하나씩 반대 논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번째는 상당수의 언론에 대해서다.
과연 그들은 지금까지 윤리와 생명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정도로 이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공헌해 왔던가?
일제시대에는 민초들의 피같은 목숨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천황을 위해, 아직도 치떨리는 일본을 위해 바치라고 대서특필한 언론이 아니던가? 이승만 정권부터 군사독재에 이르기까지 언론탓에 우리는 얼마나 가슴을 닫고 숨을 죽이며 봅종아닌 복종을 해야 했던가? 그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는 있었던가? 광주혁명! 그 당시에 과연 그들은 생명과 윤리를 위하고 정의를 구하고자 하는 국민의 대변자였던가? 아니면 한 독재자의 비위를 �추는 냄새나는 쓸개빠진 개였던가? 물어보나마나한 얘기다. 그리고 그렇게 신으로 추앙하던 그들이 이 민족을 위해 일하던 이들이었는가? 정녕 국가를 위해 그토록 이 나라의 생명과 윤리를 빼앗았던 이들이었는가? 이 질문 자체가 개나 소가 웃을 일이다. 그 때 언론은 과연 무엇을 했던가? 하지만 1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연구비도 마다하고 민족과 대한민국이라는 이 비린내나는 국가를 택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에 그 더러운 입냄새를 피우며 생명과 윤리라는 잣대를 앞세워 갑자기 성인군자가 되고자 하는 그들의 저의를 정말 모를 일이다. 그 동안의 죄를 씻는 차원에서라도, 정말 이 민족의 일원이고, 이 국가의 구성원이라면 아내와 가족의 난자를 바치는 윤리를 보일 것이고 그렇게 나아가는데 기자로서의 생명마저도 바쳐야 할 일이다.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맛을 안단 말인가? 그런 의미에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는 반드시 계속 되어야 하고 성공해야 한다.
둘째는 연구를 반대하는 종교인들에게 말하고 싶다.
물론 배아를 생명으로 인정하고 그 생명마저도 지키고자 하는 분들의 의식, 노력을 존중하고 싶다. 하지만 이 나라의 낙태수술수치로 따지자면 과히 금메달감이다. 태아가 꿈틀꿈틀대는 4개월이 되어도 이 나라의 낙태 수술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그런 생명 죽이기에 열중인 이 나라에서 그토록 배아의 생명논리를 강하게 주장하는 분들은 어디에 계셨단 말인가? 우리나라의 윤리로 볼 때 과연 처녀에 애가 설 수 있다는 논리는 논리가 아니라 윤리가 아니라 그냥 종교라는 큰 터울에 인간이상의 개념에 마냥 묻어두고 말 것인가? 다 인정하자. 타종교도 인정하고, 옳은 것도 인정하고 그릇된 것도 인정하자. 그리고 이 나라의 민족이 처한 현실도 인정하자.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과연 우리의 신인가? 그러면 그들은 과연 얼마나 윤리적인가? 개나 소가 웃을 일이다. 이라크에서 태어나 독재아래 신음하다 평생을 굶주림과 억압속에서 허덕이다 한번왔다 한번가는 인생을 미군의 포탄아래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는 이들을 우리는 과거에도 보았고, 오늘에도 이 시간에도 생명과 윤리를 지키기 위하여라는 그들만의 생명, 윤리관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기도를 하려면, 부르짖을려면 그들을 위해 목이 터져라 부르짖고, 그러한 세계의 핍박받는 생명들을 위해 부르짖다 보면 목에선 한 줄기 공기라도 들어오도록 과연 허용할런지... 제발 기도할 곳에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할 곳에 기도하자. 그게 종교인들이 가야 할 길인 것 같다. 물론 이 길에서도 기도는 필요하다. 하지만 인정하자. 지금은 분명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항상 감시는 하자. 인간이 인간을 만들어 세계가 망하는 일은 없어야겠기에... 하지만 단지 그런 생각만으로 아예 문을 닫아 걸고 이 나라가, 민족이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밟아버리는 종교인이기 이전에 낯부끄러운 인간이 되지 말자. 한마디로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의 성공이 인류에게 해가 될 지, 득이 될 지 물어 보자. 미국의 그 엄청난 군사력이 인류에게 득이 될런지 물어보자. 그 무기들의 끝은 과연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다 우리를 향해 겨누고 있다. 차라리 북한의 인권을 위해 말을 아껴 기도하자. 고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는 반드시 계속되어야 한다.
세번째로 이 나라의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연구에 반대하는 나부랭이들, 특히 의사들에게 묻고자 한다.
왜 당신들은 의약분업 반대를 위해 당신들의 손길에 목말라하는 환자들을 버렸는가? 윤리때문인가? 생명때문인가?
개나 소가 웃을 일이다. 이제는 돈이 있으면 암환자도 명대로 다 산다고 한다. 참 엄청난 돈의 윤리다. 돈없는 사람은 폐렴만 걸려도 생명을 잃는다. 하지만 돈있는 사람은 폐암에 걸려도 하늘 가는데는 수십년이 걸린다. 참 기막힌 생명 윤리다. 당신들의 가슴속에 손을 얹고 솔직히 이 질문에 대답해 볼 일이다. 황우석 박사님이 농대 출신이라서, 인간이 아닌 동물을 연구하던 사람이라서, 약사보다 의사가 낫다고 하는 그릇된 엘리트의식의 확장으로 수의과대학을 할대해서, 고등학교 성적이 당신들보다 좋지 않았던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항상 당신들을 우러러야 하는데 당신들이 쳐다보아도 이제는 따를 흉내도 못낼 사람이라서 그러한 것인가? 정말 묻고 싶다. 만약 행여 그렇다면, 제발 의사직 그만 두고 집에 가서 개똥이나 치울 일이다. 학문에 있어 시기와 질투는 한 방향을 보고 있어야 한다. 올바른 경쟁을 위해 곧추 서야 하고 그 경쟁은 서로를 도우며 행해야 할 일이다. 그건 비단 황우석 박사님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약사와의 갈등, 한의사와의 갈등, 이 모든 것에 스며들어야 할 일이다.
제발 생명과 윤리를 얘기하기 전에 자존심이전에 양심을 좀 갖자. 그런 의미에서 월,화,수,목,금,금,금 당신들이 즐기며 비웃었던, 일주일을, 일년을 아니 그 오랜 시간을 자신을 희생시켜가며 연구에 매진하여, 마침내 세계가 우러르는 업적을 이룩한 당신들의 진정한 동료에게, 황우석 박사님의 모든 연구원들에게, 그리고 난자를 기증한 이 나라의 거룩한 딸들에게 눈물을 훔치며 찬사의 박수를 손이 부서져라 보내자. 그리하여 이 나라에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당신들의 아주 커다란 힘을 보태자. 그런 의식이 대한민국 이 민족의 의사로서 가져야 할 생명윤리의식임직 하지 않은가?
고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마쳐져야 한다.
꼭 성공해서 한민족이 우뚝 설 때 세계에서 생명 윤리가 올바르게 서지 않겠는가? 미국의 윤리, 일본의 윤리, 중국의 윤리, 유럽의 윤리가 아닌, 과연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생명 윤리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모든 한민족이 곱씹고 곱씹어 이 위기를 넘어야 할 시기이다. 황우석 박사님은 이 연구가 행여 인류에 재앙을 초래할 연구가 되지 않도록 주무시는 중에도 인류의 참된 생명윤리를 위하여 고민하고 계실 걸로 믿지만 한번 더 부탁을 드리며 한시라도 빨리 연구를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 국민이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반만년 역사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조그만 한반도가 당신을 위해 서 있습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진에 자그만 마음이나마 찬사를 보내며 연구에 매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고.. : 저두 선생님 의견에 동감...며칠전에 엄마랑 밥 먹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2005-11-24 14:40:12






8.
답변(시제문제)



>
> 틀린 부분 찾기 입니다.문제 해석과 틀린부분을 찾고,그 틀린부분이 왜 틀렸는지 설명과 그리고 틀린 부분을 맞게 고쳐주세요~ 따른 괄호는 어떻게 맞는 표현인지도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답변>모두가 기본적 문법 지시과 관련있는 문제입니다.^^
have(has, had)다음에 기본적으로 올 수 있는 동사의 형태는?
to부정사와 과거분사(p.p)라고 여러번 말씀드린 기억이 생생합니다. 모르고 계셨다면 꼭 알고 계시길...
자그럼, 문제 풀어봅시다.

> * Wo ①(don't understand) how he ②(does) it, but Mr.Moss ③(has doing) the same job for over ten years and never ④(gets) bored
<답변>답은 3번:has done도 가능하겠지만, has been doing(현재완료진행형:과거에 일이 발생해서 현재도 그 일이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냄)이 더 정확하겠네요.

> *ㅣ ①(am) sorry, but I ②(haven't been pay) attention because all that ③(noise) in the next office ④(is driving) me crazy
<답변>2번:haven't다음에 been이 왔는데, 다음이 동사원형인 pay가 절대 올 수 없지요. 정확한 표현은, 현재완료인 haven't paid가 되어야 합니다.

> *①(Have I) told you that those budget cuts the company ②(has implemented) ③(have been change) how we ④(do) business?
<답변>3번:위의 문제와 같은 유형입니다.have changed

> *Our department head ①(has noticing) that the employees ②(aren't) happy about the policies she
> ③(has created) and the rules she ④(is enforcing)
<답변>1번:첫문제와 같은 유형입니다. has noticed

> * I ①(am getting) tired of ②(moving) our office because we ③(have been moving) three times since the company ④(started) building renovations
<답변>3번:have moved(3번 이사를 해오고 있는 중이기보다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세번 이사를 했기 때문에 have moved가 맞음)


김미진 : 감사합니다~


9.
칠판에 필기 할때 부탁을...드려도...

다름이 아니라 영어 수업 잘 가르쳐 주시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생각했던 문제점인데 저 뿐만의 문제는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몇자 적겠습니다.

안에 지하에서 필기를 할때면 넓어서 뒷쪽이 잘 안보이는 문제도 있지만 이건 조금일찍와서 앞에 자리에 앉으면 문제가 없으니 일단 넘어가구요

전등 때문에 칠판에 빛이 반사가 됩니다.
강사님 키도 있으시고 해서 윗쪽에 적으시는걸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앞에 3번째 5째 앞자리에 앉아도 뒤에 좀 더 뒤에서 앉아도 빛이 반사가 되어서 보이질 않습니다.
왼쪽오른쪽 양쪽에 그런데 필기를 하시면 보이지가 않아서
항상 그냥 넘어갑니다. 쉬는시간에 안지우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지워지면 넘어가기 일수고....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
위에서 한 30cm 정도 뛰우고 나서 필기를 하셔두 가능하실지요.... 필기 양도 많고 자주 지우고 하시는데 위에 저만큼 뛰우고 하시면 더 많이 지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학생입장에서는 또 그게 안보이니 답답하네요^^:

아니면 전등 방향을 지금 가로로 되어 있는데
세로로 바꾸면 빛이 반사가 안될것같기도 한데요...

위에 1층이나 그런데 보면 전등 방향이 반대로 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밝아서 그런지 빛이 반사가 하나도 안되던데~

어떻게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

항상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못 따라가서 죄송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NARO :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등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더욱 열심히 하시겠지요.^^


10.
선생님 가르쳐주세요~!

1) As recently as two or three hundred years ago, visitors from space *could have landed* on 90 percent of our planet and humankind would never have noticed it. Charles Fort has made a collection of UFO sightings in his book Lo. one is tempted to believe them more than any modern reports,for the simple reason that *they happened long before anyone had ever thought of space travel.* Yet~~
선생님 문제를 풀었는데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돼서 질문드려요! 우선 첫번째*에서요...could have p.p/should have p.p라서 답 찾기는 쉬웠는데...could have p.p를 ~할수 있었을텐데 못했다..'못했다'까지 해석하니깐 좀 어색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진짜 이해가 안되는건 두번째 * 입니다.
문제는 has ever thought/had ever thought 둘 중 고르는건데~had가 정답인 이유도 잘 모르겠고 had 가 정답이라도 앞에 나온 happened랑 잘 연결이 안됩니다. happened가 먼저 일어난 일 아닌가요?? ^-^;;



ENARO : 1."우주에서 온 방문객들이 지구의 90%에 착륙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해석하면 되겠네요. 2.주절의 동사가 과거이므로, 종속절의 시제가 현재완료가 오면 안 되겠네요. 하지만, 시제가 뒤바뀌어 버렸네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난 것이 우선적인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1.
이것좀

교재 397에서
He says he is leaving the country for good and all
선생님 여기서 해석이 그 나라를 떠날것이라고 말한다"고하는데

시골을 영원히 떠날것이라고 해석하면 틀린건가요?
배우기로는 나라는 a country라고 배웠는데
저도 시골을 영원히 떠날것이라고 말하고싶거든요..

그 나라 라고 하니까 또 헷깔리는데 어떤 법칙이라도.



ENARO : 정관사 the는 다음에 나오는 명사가 특정화되었기에 붙이는 겁니다. 그래서, "(특정한)그 나라"라고 해석을 한 거지요. 학생의 생각대로 해석한다면, 틀렸다고 말할 순 없지만, 합리적인 해석은 책의 해석이 더 어울리겠네요.^^


12.
선생님~고맙습니다.^-^

선생님~ 오늘 모의고사 쳤는데요.
영어 하나 틀렸어요. ^-^
이번 시험이 쉬워서 그런 건진 잘 모르겠지만,
우선 점수가 잘 나와서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선관위 시험에서 영어점수를 끌어올리자는 목표로, 9월달부터 영어에만 치중에서 공부했었는데요. 선관위 시험끝나고 나서는 암기과목 위주로 공부하느라 사실 영어에 좀 소홀했었거든요. 점수가 떨어질까 걱정했었는데 아직 감을 잃지 않은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끝까지 선생님 믿고, 독해문제집 한권, 기본서 한권만 잡을거예요.ㅋㅋ


ENARO : 시 험이 쉽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필명처럼 해봐요.^^ 피그마리온 효과.- 미국의 교육학자인 로젠탈(R.Rosenthal)과 제이콥슨(L.F. Jacobson)은 1968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 검사를 하였습니다. 2006-01-22 18:22:22

ENARO : 이 검사의 실제 결과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무작위로 뽑은 학생들의 명단을 해당 학교의 교사들에게 알려주면서, 지적 능력이나 학업 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다고 객관적으로 판명된 학생들 이라는 거짓 정보를 주었습니다. 2006-01-22 18:22:55

ENARO : 몇 개월 후에 이들은 다시 전체 학생들의 지능 검사를 실시하여 처음과 비교하여 보았더니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명단에 속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 보다 평균 점수가 높을 뿐 아니라 예전에 비해 큰 폭으로 성적이 향상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 조사한 명단을 받아본 교사들이 이 아이들의 지적 발달과 학.. 2006-01-22 18:23:26

ENARO : 로젠탈과 제이콥슨은 누군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 기대, 예측이 대상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2006-01-22 18:23:53

피그마리.. : 우 와~전 '피그마리온' 효과란 말이 거기서 유래된건진 몰랐어요.^^ 정말 신기하네요.ㅋ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4월 8일. 시험치는 그 순간까지 저를 믿고, 우리 학원선생님들을 믿고, 합격할 것을 믿으면서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낼께요. 고맙습니다.^-^


13.
선생님~질문있습니다^^

와우,,너무 더워서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ㅎㅎ

영어교재 고난도TEST에 있던 문제인데요~

As soon as the child goes to school, he is quickly aware of how important it is think well of.

1. goes to
2. quickly
3. it is
4. think

옳지 않은것에서,,타동사구 뒤에 목적어가 없으니 수동태로 보아서

thought 로 바뀌는것은 알겠는데요,,

왜 think------>to be thought 로 바뀌는건지,,,

As soon as the child goes to school, he is quickly aware of how important it is thought well of.

이렇게 되면 안되는건가요? 잘모르겠네요~ㅎㅎ

여름에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ENARO : 광양가서 야구하고 쇠주 한 잔 하고 이제 들어왔네요.^^ it이 가주어이니까, 당연히 to부정사인 진주어가 되어야 하잖아요.^^ 더울 때가 남들을 앞서 나갈 수 있는 때가 아닐런지.... 2007-07-29 23:57:32

오태진 : 헉,,,가주어,,,,,아,,,그렇네요ㅎㅎㅎ 더워도 꿋꿋이 열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07-30 09:06:29

오태진 : 야구는 당연히 이기셨겠죠?ㅎㅎㅎ 2007-07-30 09:06:44






14.
해석 질문 좀 드릴께요...

안녕하세요..다음까페를 통해 이곳 홈페이지를 알게된 경찰 준비 수험생 입니다. 문장을 해석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Protected by a product with an SPF of 15, a fair-skinned person who might start to burn within fifteen minutes of unprotected exposure theoretically wouldn't start to burn for 15 x 15 minutes, or 3 hours and 45 minutes.

이 문장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조차 안나네요.. 부탁드립니다.


ENARO :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15분내에 햇빛에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살결이 희고 여린 당신도 2006-11-10 19:20:37

ENARO :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인 이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이론적으로는 15 곱하기 15분, 즉 3시간 45분동안에는 햇빛으로 인한 상처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06-11-10 19:21:11

zetton : 답변 감사합니다. 해석이 이렇게 되는군요..아..여전히 어렵네요..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15.
질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시연구원에서 나온 2007 500영어 문제집을 풀어보다가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을 올립니다. 교제 115쪽 11회에 19번 문제인데 3. Thier transition to automation was affected last month.에서 affected에 밑줄 긋고 다음 밑줄 친 단어의 선택이 올바른 것은?이라고 문제가 주어졌는데 무심코 빨리 푼다고 아! . Affect는 타동사이고 ~에 영향을 주다의 뜻이고 수동태가 가능하겠네 하고 찍었다가 틀렸습니다. 답은 Effected였습니다.Effect는 자동사이고 결과를 초래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런지 해석을 해봐도 참 애매합니다.


ENARO : effect는 '(변화, 결과)를 초래하다;의 의미인 타동사입니다. '자동화로 바뀌는 일이 지난 달 초래되었습니다.'로 직역이 되겠네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6.
이것좀 가르쳐 주세요 -_-;;;

혼자서 공부 하다가 보니 모르는게 있어도 답답하고...
그러다 보니까 혼자서 마음대로 답을 끼워 맞추게 되네요 ㅎㅎ
이것도 모르냐고 하실까봐 안 여쭈어 보려고 했는데 ㅎㅎ
그래도 영 찜찝 해서ㅠㅠ

1.Select one correct sentence
1. They gradually became to enjoy their English lesson.

2. I will reword whomever can solve this problem.

3. There were half a dozen children and so to each other.

4. He went out without so much as saying good-bye.



2.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잘못되거나 어색한 것은?
Dr. Martin became very 1.(impatient) and 2.(phoned)

the post office 3.(to ask ) why 4.(it)was no mail delivery.

밑 줄을 칠 수 없어서 괄호와 숫자로 대신할께요~

흑... 걱정이에요 시험은 다 되어 가는데 지식이 아직 파편화 되어 있어서 ㅠㅠ
언제쯤 빛을 보게 될까요 ㅠㅠ


ENARO : 1번)4번 2번)4번 - it을 there로 바꾸어야겠네요. 늘 드리는 말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길... 그리고 이제는 감으로 푸는 단계로 들어가시길... 어떤 문제를 보면, 이게 답일것같다라는 느낌을 감이라고 하지요. GOOD LUCK! 2006-02-21 22:43:22

행복하고.. : 감사합니당 ~ ㅋㅋ


17.
질문이요~~

I don't understand who she could treat him so badly.
선생님 여기서요 who는 틀렸고 의문부사중 how와야 된다고 하는데요
근데요 how대신 that이오면 안되나요?
that이 명사절로 목적어역할을 할수있잖아요 의미상 안맞는 건가요 말이되는것도 같은데...

A small country like ours must alert to such dangers.
여기서요 alert가 be alert로 써야 맞다는데요 alert다음에 목적어가 와야되는데 없어서 수동으로 온건가요 ? 정확하게 좀 갈쳐주세용~~







ENARO : 1.보기에 that과 how가 같이 나와 있습니까? 의미상 의문부사 why가 들어가야 말이 되겠네요. 2006-12-02 13:39:46

ENARO : 2.여기서 alert는 타동사가 아니라 형용사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be동사와 함께 쓰여야 하는 것입니다. alert가 동사일 때는 타동사로만 사용되므로 뒤에 전치사 to와 사용되면 안되겠지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06-12-02 13:40:29

sunny : 선생님 감사합니다.~~^^


18.
답변

해석을 하면서 의미별로 끊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짧게는 단어와 단어, 구와 구를, 길게는 절과 절을 끊어서 해석하는 훈련을 하시되 항상 앞에서 뒤로 직독직해를 해 나가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습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직독직해 ]
A powerful sandstorm, / known as "yellow dust," / hit Korea / yesterday / and is expected to continue / through today / coupled with strong winds, /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said yesterday. //
맹위를 떨치는 모래바람이 / ꡒ황사ꡓ로 알려진 / 한반도를 강타했다 / 어제 / 그리고 계속될 전망이다 / 오늘까지도 / 강풍을 동반하면서 / 기상청이 어제 밝혔다 //
영작) ~알려진: known as / ~을 동반한: coupled with / 기상청: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Skies / turned ochre / in Seoul / where / the visibility / fell to 1.5 km / and the wind / blew / at a speed of 3 km per second. //
하늘은 / 황토색으로 변했다 / 서울에 / 그곳에는 / 시계가 / 1.5km로 떨어졌다 / 그리고 바람이 / 불었다 / 초당 3km의 속도로 //
영작) 황토색의: ochre / 시계: visibility /
Although / a blanket of yellow dust / hung over the peninsula / since early yesterday morning, / it was particularly thick / in the northeast, / where / the visibility / dropped to 0.8 km / in Chuncheon / and 0.5 km / in Gangneung. // However, / Busan / had a visibility of 15 km. //
비록 / 온누리를 덮은 황사가 / 한반도 전역에 걸렸다 / 어제 이른 아침부터 / 특히 두꺼웠다 / 동북부 지역에서 / 그곳에서 / 시계는 / 0.8km로 떨어졌다 / 춘천 지역은 / 그리고 0.5km / 강릉지역은 // 그러나 / 부산은 / 15km의 시계를 보였다 //
번역)a blanket of yellow dust: 온누리를 덮은 황사(황사가 ~ 전역에) /hang over: ~에걸리다
Yesterday's yellow dust storm, / the third / to hit Korea this year, / is the most intense so far, / meteorologists said. //
어제의 황사바람은 / 세번째로 / 올들어 우리나라를 강타한 / 이제까지 가장 심한 것이다 / 기상학자들이 밝혔다 //
They / warned / that the yellow dust / might cause air and soil pollution / as well as eye, nose and respiratory illnesses / since / recent storms / contain heavy metallics / such as cadmium, aluminum and lead. //
그들은 / 경고했다 / 황사가 / 대기 및 토양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 눈, 코 그리고 호흡기 질환은 물론 / 이기에 / 최근의 바람은 / 중금속을 함유한다 / 카드뮴, 알루미늄, 납 등과 같은 //
KMA officials / advised / the elderly and children / to remain indoors / and wear masks / if / they / have to go outside. // Experts / also recommend / that people / wash their hands / when / they / return home. //
기상청 관계자들은 / 당부했다 / 노인 및 어린이들은 / 실내에 남아 있을 것을 /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 만약 / 그들이 / 바깥에 나가야 한다 / 전문가들은 / 또한 당부한다 / 사람들이 / 손을 씻어야 한다 / 때 / 그들이 / 집으로 돌아오다 //
"Yellow dust / is expected to occur / more often / this spring / since / dry weather and high temperatures / will continue / in northern China, / where / the dust originates," / a KMA official said. //
ꡒ황사는 / 발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 더 자주 / 올봄에 / 때문에 / 건조한 날씨와 높은 기온이 / 계속될 것이다 / 중국 북부지역에서 / 그곳에는 / 황사가 시작하고 있다" / 고 기상청 관계자는 밝혔다 //
Dubbed the "gate crasher of spring," / the phenomenon / happens / after / yellow sand / gathers / above the Gobi Desert / in northern China. // Sandstorms / are created, / usually during dry spring weather, / by the convection of currents of warm and cold air / that sweeps soil particles / up to high altitudes. //
ꡒ봄의 불청객ꡓ으로 불리는 / 이 현상은 / 발생한다 / 이후에 / 황사가 / 모인다 / 고비사막 상공에 / 중국 북부에 있는 // 모래바람은 / 만들어진다 / 주로 봄철 건조한 날씨동안 / 난기류와 냉기류의 환류로 인해/이는 토양 입자를 쓸어버린다 /높은 곳으로//
번역) "gate crasher of spring": 봄의 불청객 / dub: ~ 로 명명된(불리는) / convection:환류
They / typically rise to a height of 3 to 5 km / before blowing eastward / at some 30 meters per second, / crossing the West Sea / before arriving in Korea.
이들은 / 통상적으로 3내지 5Km의 높이까지 치솟는다 / 동쪽으로 날리기 전에 / 초속 30미터의 속도로 / 서해를 건너 / 한국에 도달하기 전에 //
*before를 after로 바꿔 해석해도 자연스러움(before 앞뒤 순서도 바꿀 경우)
Several regional airports, / including those / in Mokpo, Pohang and Sokcho, / had to cancel domestic flights / due to the sandstorm and heavy fog. // International flights, / however, / were not affected, / as / visibility / i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 was 1 km, / officials said. //
일부 지방공항은/ 그것들을 포함해 / 목포, 포항 및 속초에 있는 / 국내선 운항을 취소해야만 했다 / 모래바람과 짚은 안개로 인해 // 국제선은 / 그러나 / 영향을 입지 않았다 / ~하면서 / 시계가 / 인천국제공항의 / 1km였다 / 당국이 밝혔다 //



클레오 빡. : 정말 감사합니다. 출력해서 꼼꼼히 읽어 볼게요.


19.
질문입니다

왜 저는 계속 책이 이상하다고 느낄까요...

The discrepancy between our data and that of another team made it difficult for the researcher to draft a conclusion.

원래 문제에서는 our이 대신에 us가 있더군요

그건 그렇고... data가 복수죠... 그리니 that of 가 아닌 those of로 바꿔야 되는거 같은데요...

한수 가르쳐주세요~ ^^


ENARO : datum 의 복수형은 data입니다. 하지만, data가 자료라는 의미로서 사용될 때 단수취급, 복수취급이 다 가능합니다.(EX)1.These data are very useful.(O) 2.This data is very useful.(O) 그러므로, 위 문장에서는 data를 단수로 받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05-10-05 16:03:26

ikaros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효과적인 살빼기 운동

15분 순환운동법

1. 점프하며 털기-자리에서 가볍게 뛰면서 팔과 다리를 털어준다.

2. 팔굽혀펴기-힘이 없을 경우 무릎을 구부린 채 팔굽혀 펴기를 한다.

3. 제자리 달리기-본인 능력의 70% 수준이 좋다.

4.스쿼트-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팔짱을 낀 채 어깨 높이로 올린다. 이 상태에서 엉덩이를 뛰로 빼고 천천히 무릎을 굽힌다. 허벅지와 땅이 평행이 될 때까지 구부리고 1,2초 정지했다가 천천히 올라오면 된다. 허리는 가능한 한 곧게 펴야 한다.

5. 다리들어올려 걷기-다리를 들어올릴 때는 허벅지가 가슴에 닿을 정도까지 힘차게 올린다.

6. 크런치 -윗몸일으키기와 유사하다. 윗몸일으키기처럼 자세를 취하되 몸을 완전히 일으키지 않고 상체 윗부분만 일으킨다. 몸을 일으킬 때는 숨을 내쉬고 내릴 때는 숨을 들이쉰다.

7. 스텝-낮은 높이의 발판에 발을 올려 놓고 팔은 가볍게 흔들면서 한발씩 차례로 뛰어오른다.

8.사이드런지-한발을 움직이지 않고 다른 다리를 45도 각도로 뻗어서 구부린다. 왼발 오른발을 번갈아 가며 한다.

9.다리팔 벌려 뛰기. 일명 `피티체조`라 불리는 운동이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30초 동안 쉬지 않고 뛴다.

10.배근-엎드린 상태에서 팔 다리를 뻗고 2,3초 동안 머물다가 상체를 들어올리면 숨을 멈추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숨을 내쉰다.